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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7/18 아침형 인간이 되기 위한 - "Sleep Phase Alarm Clock" 사용기 (28)
- 2008/04/21 잠을 정복하기 위한 시계 - Sleep Phase Alarm Clock (24)
- 2008/04/16 어떤 물건을 해외 배송으로 살 것인가? (20)
- 2008/03/10 오픈마켓보다 더 싼 배송대행 (4)
- 2007/10/24 배송대행 - 국내 없는 물건을 내 손에... (10)
아침형 인간이 되기 위한 - "Sleep Phase Alarm Clock" 사용기
기억하고 계시는 분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이 제품은 구입하자마자 예전에 2008/04/21 - 잠을 정복하기 위한 시계 - Sleep Phase Alarm Clock 라고 올려놨습니다. 사용기를 적는게 늦었지만, 늦은 만큼 테스트를 제 마음데로철저하게 진행했습니다.
일단, Sleep Phase Alarm Clock(이하 S.P.A.C.)의 중요 부품 소개부터 할까 합니다.
Sleep Phase Alarm Clock(이하 S.P.A.C.)는 잠을 깨우는데 일반적인 소리 알람이 아니라, 사람의 신호를 기준으로 잠을 깨워줍니다. 그렇기 때문에 잠에서 깰 때 보다 좋은 느낌으로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하나의 문제가 발생하지요. 시계가 어떻게 사람의 신호를 어떻게 잡을까?라는 의문이지요. 이 알람 시계는 사람의 신호를 잡기 위해 자기 전에 간단한 물건을 몸에 붙이고 잡니다. 붙여야 할 것은 바로 오른쪽에 있는 것과 같이 생긴 작은 콘트롤 박스.콘트롤 박스의 크기는 담배갑의 반만하며 두깨는 6mm정도로 조금은 크다 할 수 있습니다만, 무개가 가벼워 잠을 자는데에 방해를 주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가운데에 보이는 살짝 동그랗고 볼록 튀어나온 부분을 오래 누르면 ON/OFF가 가능하며, 짧게 누르면 시계 본체에 푸른색으로 조명이 들어옵니다.
콘트롤 박스에서는 아주 작은 구슬이 들어있는지, 흔들면 딸랑거리는 소리가 납니다. 하지만, 이 소리 역시 매우 작아서 자는 동안 느낄 수 없습니다. 이 소리는 흔들어야만 들을 수 있기 때문에 잠들기 위해서 발버둥을 치는 분이 아니라면 다행히 소리를 들을 수 없습니다. 민감하신 분도 충분히 안심하고 잠들 수 있을 정도의 작은 소리이기 때문에 문제가 될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이 콘트롤 박스를 붙이고 자야 할까?라는 의문에 대한 답으로 다음과 같은 부품을 제공합니다. 콘트롤 박스는 전용 손목 밴드를 통해 손목에 붙일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손목밴드와 차이가 있다면, 내부에 콘트롤러를 삽입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것 이외에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볼 수 있는 손목밴드와 동일합니다. 이 손목밴드에 콘트롤 박스를 넣더라도 대단히 가벼우며, 손목밴드만 독립적으로 세탁이 가능한만큼, 위생 상태가 괜찮습니다. 그리고 손목밴드를 이용하므로 딱딱하거나 꽉 조이는 것이 없어 편안한 잠자리를 보장해 줍니다. (물론 안하는 것이 더 편리하겠지만 말이죠.)만약 저 이외에 한 명이 더 연결되어 있다면 "종2사람"아이콘이 화면에 표기되었겠지요. ^^ 이 시계를 사용하면서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습니다.
- 잠들기 시작한 시각 : 23시 35분
- 일어난 시각 : 6시 20분
- 잠 잔 기간 : 6시간 44분
- 어제 일어난 시각 : 5시 50분
- 자면서 움직임 : 292번
- 시간당 움직임 : 43.3
2008년 5월 19일의 기록은 6시간 40분 정도 잤으니까 보통 사람들이 자는 정도의 시간입니다. (일반적으로 하루에 6시간 반~8시간 반정도 잔다 합니다) 그래서 특별하다고 할 수는 없지요. 하지만, 다음에 보실 2008년 5월 16일의 기록은 조금 극단적인 기록입니다.
- 잠들기 시작한 시각 : 2시 55분
- 일어난 시각 : 6시 43분
- 잠 잔 기간 : 3시간 48분
- 어제 일어난 시각 : 7시 10분
- 자면서 움직임 : 266번
- 시간당 움직임 : 69.8
5월 16일의 기록으로는 3시간 48분 밖에 안잤습니다. 5월 17일에는 놀러나가서 기록이 없군요. -_-a 대단히 짧게 잤음에도 불구하고 17일에 말짱하게 놀러나간거 보면 잠 깨우는거 하나는 확실합니다.
이렇게 잠을 깨워주는 시계가 모든 사람에게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이 시계의 가격도 가격이거니와 자기 전에 손목밴드를 해야한다는 사실이 귀찮기도 하죠. 그리고 컴퓨터로 이런걸 볼려면 조금 쓰는 법도 익혀야 하고요.
자신이 잠을 비 정상적으로 자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드시는 분이라면, S.P.A.C를 통해 수면패턴 분석을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아침에 조금 더 개운하게 일어나고 싶은 분이라면 적극 추천해드립니다. 이런 도구를 통해 잠자는 질을 높일 수 있을겁니다. 물론 수면장애가 의심된다면 병원에 계시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는게 좋겠지만 말이죠. ^^
- 2008/04/21 - 잠을 정복하기 위한 시계 - Sleep Phase Alarm Clock
- 2007/08/09 - "아침에 벌떡 일어나는 법" - 잊고 있던 잠의 이야기
- 2006/10/22 - "아침의 차 한잔이 인생을 결정한다" -시간의 낭비를 줄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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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깊은 잠을 잘 수 있는 비급
2008/07/18 16:37
필자는 깊이 자고 빨리 잠드는 편이다. 최소한 5분 안에는 잠에 빠져든다. 뒤통수만 대면 잠이 드는 잠의 고수들도 있겠지만 보통 사람이라면 그렇게 쉽게 잠들지는 못할 것이다. 한 때 잠들기까지의 시간이 오래 걸리고 깊은 잠을 자지 못했던 필자는 빨리 잠들고 깊게 잠드는 비법을 연구했다. 그 결과 지금은 잠들기까지의 시간을 조종할 수 있는 경지에 이르렀다. 지금부터 그 비법을 모두 소개하고자 한다. 깊이 잠들고 빨리 잠드는데 있어 최고의 실전경험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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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굴대굴 2008/07/20 22:08
제가 봐도 확실히 신기하긴 합니다.
그것보다 저는 그다지 선전하지는 않습니다. -_-a
그래도 좀 좋긴 해요
이런 제품은 외국에서 리뷰 쓴 것을 보고 계획을 잡는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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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zArD 2008/07/25 00:10
우아아아 ... 확 땡기지만, 예전 데굴대굴님 글에서 가격(세금 폭탄 포함)을 봤기 때문에 걍 참겠습니다. -_-;
수면 패턴 분석 잼있는데요. 자면서 움직임은 꼭 저 손목 밴드가 움직여야 움직임으로 인식하는건가요?
손목은 가만있고, 고개만 돌리거나 발만 까닥하는 것도 움직임으로 인식하는 건지 궁금하네요. 제일 땡기는 부분이 저 수면 패턴 분석입니다. -
aXbo 2008/11/30 23:32
aXbo 한국 수입 총판을 하고 있는 Vario Tech 홍현표 상무입니다.
이제는 본 제품을 국내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데굴대굴님의 평가 내용이 너무나 진솔하게 표현되어 참 좋아 보여서, 지면으로라도 인사드리는게 예의일 것 같아 글을 남깁니다.
감사합니다.
저희 홈페이지에도 들르셔서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www.aXbo.kr -
덩실덩실 2011/08/21 17:52
안녕하세요.주인장님~
저도 잠때문에 고민하다가 우연히 axbo라는 제품을 알게되어
흘러흘러 여기까지 오게 되었네요.
리뷰해주신 제품에 대해 여러가지 궁금한점이 있어서 한국지점 홈페
이지 www.aXbo.kr에 가보았는데...[회사가 망했어요...ㅡㅡ;]
가 되는 바람에 국내에서 거의 유일하게 자세히 리뷰가되있는 다굴님
께 질문을 드리게 되네요.
저는 axbo가 최근 스누즈기능을 추가한 제품을 출시했다는 걸
알게되어 기왕지사 구매하는거 신제품으로 구입하고 싶은데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hsemishop&logNo=60125734992&redirect=Dlog&widgetTypeCall=true)
해외 axbo홈피에 가보니 이 신제품이 어떤 제품을 말하는지
파악하기가 무척 어려워서 해외홈피에 나와있는 제품중 어떤걸
사야될지 데굴님에게 물어보게 되네요.
(한국지사 홈피가 날라간것도 문제지만 제가 영어 실력이 짧아서
...ㅡㅡ;;)
신제품에 추가된 스누즈 기능이라는 것도 뭘 의미하는지 잘 모르겠
고 굳이 구형과 차이가 없다면 현재 국내에서 axbo 제품을 판매하
는 G마켓(431,040원),요술상자(564,110원)에서 그냥 구형을
사려고 합니다.
힘들게 리뷰까지 작성해주셨고 axbo 관련업계 종사자도(?) 아니신
데굴님께 번거롭게 이런 질문드려서 정말 죄송합니다.
더운 여름 몸관리 잘 하시고 거듭 염치 없는 질문드립니다. 꾸벅~
ps.거의 3년전에 쓰신글인데 혹시 아직까지 axbo를 사용하시는지도 궁금하네요..쓸만 하신지...?-
데굴대굴 2011/08/22 10:45
스누즈라는건 알람 후 일정 시간 이후에 다시 알람을 울리는 기능을 말합니다. 알람 시계에서는 보통 다시 잠들은 경우를 가정하고 한번 더 울려주는 기능이지요. 스누즈가 있으면 좋지만 사실 그렇게 필요한지는 잘 모르겠네요. SPAC의 경우 깨워주는 시간이 꽤나 좋아서 약간의 의지만 있으면 바로 깨는지라..... (초반에는 조금 힘드실겁니다. 시간이 너무 많이 남아서 아깝다는 생각이 드실테니... ^^; )
결혼 전까지는 매우 잘 썼고요. 지금은 처와 애까지 있어서 사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저는 1년 넘게 매우 잘 썼어요. ^^; 아이폰이나 스마트폰에는 침대의 출렁임을 감지해서 비슷한 동작을 보여주는 것이 있긴한데, 이런 앱은 생각보다 잘 잡아주지는 않더군요. 스마트폰용은 10번하면 한두번은 실패하고 침대에 따라서는 동작 자체를 안해서.. ^^; 테스트 삼아서 한번 해보고 구입하시길... 이 시계가 워낙 고가라... -_- -
덩실덩실 2011/08/26 15:28
아~그사이에 결혼도 하시고 자제분도 낳으셨군요. 늦었지만 축하드립니다. ^^
바쁘실텐데 친절한 답변도 너무 감사드려요~
여담이지만 저같은 경우는 잠때문에 좀 많이 고생이라 axbo를 10개월 무이자 할부로라도 끊을 생각입니다~
그리고 곰곰히 생각해보니 친절하게 리뷰와 댓글을 써주신 데굴님에게 달리 보답해 드릴 방법이 없어 저도 axbo를 쓰다가 유용한 점이나 신기한 점이 발견되면 데굴님의 이 발제글에 리플으로라도 해당사항을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리뷰와 친절한 답글 거듭 감사드리고 행복한 가정 꾸리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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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실덩실 2011/11/22 22:43
안녕하세요. 데굴님~ 예전에 질문글을 올렸던 1人입니다.
잘 지내시죠?
다름아니라 AXBO의 구매를 위해 3개월 동안 눈물을 삼키며
자금을 축적한 결과 지금은 어느덧 AXBO 1개를 살 수 있는
정도까지 모았는데 한 가지 궁금한점이 있어서 염치불구하고
데굴님께 질문을 드립니다.
(AXBO 한국 지사는 왜 망해가지고...이 제품에 대해서 물어 볼
사람이 데굴님 밖에 없어요..ㅡㅡ;; )
질문할 내용은 다름이 아니라 호주의 정격전압은 240V 50Hz이고
한국의 정격전압은 220V 60HZ인데 이렇게 두 나라의 전압과
주파수가 다른데도 AXBO를 사용하거나 충전하는데 다른 기기들이
필요한지 궁금합니다.즉, 한국과 호주의 정격전압이 다른 문제로
AXBO를 구매하고 따로 트랜스(어댑터,도란스,승압기,강압기,변압
기,변환잭 등등)를 구매해야 하는지 궁금해서요.(솔직히 제가
아직 학생이라 해외제품 구매는 처음이고 자칫 생각없이 플러그를
꼽았다가 전압의 차이로 제품이 '펑'터지기라도 한다면..아아아...
3개월의 노력이..ㅠ.ㅠ)
개인적으로 제가 조사해본 결과 AXBO를 구매하면
요런->
http://axbo.jp/jp/index.php/2009-05-27-09-21-23/237
변환잭들을 주는것 같던데 이 변환잭만 끼우고 AXBO를 사용하면
될런지요. 아니면 저 변환잭을 끼우고 따로 어댑터 자체의 전압설정
도 바꿔서 사용하는지 궁금합니다. (차라리 USB로 충전이 되면 이런
걱정도 안 할것을...)
axbo 관련업계 종사자도(?) 아니신 데굴님께 자꾸 이런 질문드려
서 죄송합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고 거듭 양해를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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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1.한국과 호주의 정격전압 차이로 인해 AXBO 구매후 따로 트랜스를
사야 할까요?
2.AXBO 구매시 제공하는 변환잭만으로도 사용과 충전이 가능 한지요
그리고 변화잭만 꼽고 사용하면 되는지 아니면 변환잭을 꼽고
따로 어댑터의 전압설정을 바꿔줘야 하는지?
3.USB로도 충전이 가능할런지요?
4.맨날 이런 질문만 해서 정말 죄송합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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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굴대굴 2011/11/23 10:46
충전기는 애플 유니버설 충전기를 보셨는지 모르겠는데... 구조가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앞에 소캣만 바꿔끼면 전 세계 어디에서나 쓸 수 있는 그런 구조입니다. 따라서 변환잭 같은거 고민 안하셔도 됩니다.
그러니까 충전기의 구성이 변환소캣+전압변경해주는어댑터본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어댑터 본체는 프리볼트 입니다. 소캣은 국가에 맞는 소캣이 다~ 들어있었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박스 안에 보면 한국 이외의 국가에서 맞는 소캣이 다 있고요.
참고로 본체에 유입되는 전력은 800mA 입니다. 시중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전력이지만 컴에 물려도 느리긴하지만 충전이 됩니다. 조금 빨리하고 싶으면 아이패드용 충전기 중에 1A짜리로 나온게 있습니다. 이거 끼면 충전 가능합니다. 2A짜리는 저도 무서워서 사용해보지 않았습니다. ^^
참고로 이 충전기로 소니mp3 충전하면 꽤 잘됩니다. 소니mp3가 고속충전모드로 사용할 때 800mA를 사용하거든요. (일반 컴의 usb는 500mA짜리입니다)
그리고... 이거 본체에는 일반 이어폰 같은 스타일이지만 반대쪽은 USB에요. 그래야 컴이랑 연동해서 통계 데이터를 뽑을 수 있잖아요.
아.. 참고로 본체-컴 연결시 자바로 된 드라이버를 설치합니다. JRE나 JDK는 필수로 설치되어 있어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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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정복하기 위한 시계 - Sleep Phase Alarm Clock
꽃피는 봄이 되면 다들 잠 많이 올겁니다. 안오신다면 지금 당신은 엄청난 스트레스로 인하여 신체 리듬이 아주 엉망이 된 사람이 아닐까 싶습니다. 제 경우는 최근에 밤에는 잠이 잘 안오고 아침에는 눈이 절대 떠지지 않는 불행한 상황까지 오고 말았습니다. 덕분에 제 하루 일과는 대략 난감 수준에 가까워지고 있지요. 그래서, 질렀습니다. (거기 환호하시는 분.... 정상이십니다)
계절도 계절이고 잠도 잠이다보니, 잠을 확실하게 깨울 수 있는 비장의 최첨단 장비!를 찾았지요. 그 이름하여 Sleep Phase Alarm Clock(이하 S.P.A.C.) 한국말로 간단하게 말하면 수면 알람시계? 수면 습관 알람시계? 뭐 이 정도가 되겠군요. (그다지 이름이 멋지지는 않는군요. -_-)
1. 가격은 얼마나 하나?
2. 어째서 Sleep Phase Alarm Clock를 질렀나?
3. 어떻게 생겼나?
4. 함께 제공되는 소프트웨어는?
5. 사용해 본 소감은?
아무튼 간에.... 한달 후에 세부적인 사용기를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PS. 이 제품의 사용기는 2008/06/15 - 아침형 인간이 되기 위한 - "Sleep Phase Alarm Clock" 사용기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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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소년 2008/04/21 18:03
저도 관심가는 제품이네요. 저도 잠이 많거든요.
한달 후를 고대하겠습니다. ^ ^
참 데굴대굴님은 모닝콜 해주실 분이 있으신것 같던데...^ ^;-
데굴대굴 2008/04/22 12:13
관심이 있으시다면... 한달후....(지구가 멸망한.. ;;) 그리고 이 시계를 살 수 밖에 없는 이유가 모닝콜 해주실 분이 미녀이기 때문입니다.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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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네슬리 2008/04/22 01:32
ㅋㅋㅋ
한 달 후가 기대되는군요 ㅋㅋ
아~ 예전에 제 친구가 도망다니는 알람시계 산 적 있었는데..
한 달뒤에 고장났더라구요;;
막 도망다니니까 짜증나서 과격하게 대하다 그만;;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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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람 2008/04/22 08:06
호오, 이거 꽤나 끌리는 놈인데요. 배송비나 추가로 드는 세금따위를 빼면 말입니다. 한달후 데굴님의 종합평가를 한번 기대해봐야겠습니다.
...그런데 데굴님은 여친님이 있으시지 않습니까? 여친님에게 모닝콜해달라고 하면 괜히 산게 되어버리는건가요?(도망)-
데굴대굴 2008/04/22 12:16
확실히 배송비나 세금이 없다면 끌리는 놈입니다. 이것이 비싸다면 Sleeptracker라는 놈도 있습니다. 후후후~
그... 모닝콜을 해주실 분이... 미녀라서 말이죠. 미녀입니다. (적어도 제 눈에는 절대미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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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물건을 해외 배송으로 살 것인가?
사람은 생각하는 동물입니다. 그리고, 창조라는 작업을 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생물이지요. 이런 창조적인 생각 중의 일부는 실제 있을법한 물건들을 고안해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어느날 갑자기 연필깎기가 귀찮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시다. 그렇다면, '자동으로 연필을 깎아주는 기계가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나 '귀찮게 손으로 깎지 않아도 쓸 수 있는 연필이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어디를 가도 사람은 무지무지 많습니다. 100명의 사람이 있으면 100개의 생각이 있고, 10000명이 있으면 10000개의 생각이 있는 법.
여기까지 생각해 봤다면, 다음에 할 행동은 바로 그 물건이 실존하고, 그 물건이 무엇이며, 그 물건의 가격은 얼마나 되는가를 알아보면 좋겠네요. 그리고 자금이 된다면 구입 방법은 무엇인가?라는 생각을 해봐야하지요.
내가 생각한 물건의 특징을 뽑아서 문장이나 단어로 만들어 낼 수 있다면, 그 물건을 한번 검색엔진에 넣어봅시다. 아주 실용적이지 않다면(때로는 비 실용적이라 할지라도) 그 물건이 검색엔진에 나옵니다. 그리고, 조금만 더 클릭하다보면 그 물건을 구입할 수 있는 곳까지 갈 수 있지요. 하지만, 그 물건은 지금 당신과 같은 극소수의 생각한 사람들에게만 가치가 있습니다. 극소수를 대상으로 한다는 말은 시중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대중적인 물건이라 볼 수 없지요. 하지만, 분명 존재는 합니다. 왠지 정말 매우 안타깝지 않습니까?
구매대행의 경우에는 아무 것도 신경 쓰실 것이 없습니다. 제품이 있는지 여부를 확인해보고, 구매대행을 해주는 사이트를 찾아 견적만 부탁하면 되지요. 외국에서 물건을 구입한다는건 상당히 재미있는 경험입니다.
- ActiveX 없이 결제되는 신용카드
- 허접하게 보이지만, 필요한 물건은 딱딱 보이는 외국의 웹 환경
- 꽤 느리긴 하지만, 너무나 잘 도착하는 물건들
- 내 흥미를 거의 완벽하게 만족시키는 제품
물론, 이런 모든 것을 하기 위해서는 약간의 영단어를 조합할 수 있는 능력이 되어야 한다는 사실..... (그나마도 한두번 해보면 익숙해져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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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사마 2008/04/16 11:51
해외배송경우 생각보다 수수료...라고해야하나 배송료라고
해야하나..그쪽이 좀 비싸더라구요. 아무래도 뱅기타고
날라오는거다보니까 말이죠..ㅎ
그래도 제 흥미를 만족시켜준다거나 하는 물품은 많습니다만-
데굴대굴 2008/04/17 10:46
보통 구매대행을 쓰면 수수료로 1~10%까지 요구하는데,
배송대행업체를 잘 찾으면 이 수수료 안받는 곳도 있습니다. -_-a
배송료는 3~5만원 정도만 나오던데요. 대량으로 한꺼번에 15만원정도 구입하면 국내에서 구매하는 것보다 더 싸게 구입이 가능합니다. 핫핫핫~ (관세만 안붙는다면 분명한 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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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N 2008/04/16 12:12
윗분이 말씀하신대로 가장 중요한건 총알의 유무.......
이런 때를 위해서 신용카드라는것이 존재하지만 지르고 나서 뒷감당 할 생각하면 덜덜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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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굴대굴 2008/04/18 09:58
구매대행이나 배송대행을 이용할 때에는 자신들이 약속하는 배송기간을 숙지하심이 좋습니다. 우체국같은 경우가 대부분 배타고 와서 3달이라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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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람 2008/04/18 09:01
신용카드 참 무서운 녀석이죠. 결제때는 편리해서 천사같지만..^^ 그 후에 명세서를 받아보면...강도로 돌변합니다ㄷㄷㄷ
그나저나 해외결제에서 편리한점은 뚜룩~하고 등장하시는 액티브님이 없다는거죠..ㅎ 운 좋으면 물건이 의외로 빨리 도착하는 경우도 있긴 합니다.-
데굴대굴 2008/04/18 10:00
신용카드로 지르고 물건 받자마자 신용카드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선입금하는 형식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_-a 명세서가 두렵기 때문이지요.
제 경우 물건은 대부분 10일 정도 소요되던데.... 의외로 늦게 받아보시는 분들이 많으신듯 싶네요. (w모 사이트가 아주 x같이 느리고 비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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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굴대굴 2008/04/19 11:48
구매대행보다 배송대행하는 곳을 이용하심이 조금 더 쌉니다. 그리고 배송비는 3만원정도는 생각하셔야 하고, 운이 없다면 관세까지....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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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마켓보다 더 싼 배송대행
이런 내용은 책에서 많이 읽으셨을겁니다. 하지만 현실은 다르죠. 가격이 그다지 크게 변하지 않았고 물가는 계속 오릅니다. 하지만, 실제로 이를 체험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중간상인을 거치지 않고 직접 물건을 구매하는 것이지요.
예를 들면, 제가 이번에 지른 옷이 되겠는데요. 이 옷은 미국에서는 유명한 브랜드의 물건이라고 합니다. 제가 구매한 것은 위아래 상/하의를 합치면 약 110 달러정도가 됩니다. 한화로 바꾸면 10만원 정도되는 돈이 됩니다. 하지만, 어째서인지 이 옷을 국내에서 구매를 하게되면 거의 두배에 가까운 비용을 요구하더군요. 많은 사람이 찾는 아이템이 아니여서 그런가요?
| 국내 | 외국(환율 970원으로 계산) | |
| 상의 | 74900 | 58190.3원 ($59.99) |
| 하의 | 67500 | 48490.3원 ($49.99) |
| 세금 | 0 | 0 |
| 배송료 | 0 | 18000 (2파운드) |
| 기타 | $1 (970원. 카드수수료) | |
|
계 |
142400 |
126650.6원 |
비교하니 상하의 하나씩 구하면 저의 이득은 1.5만원. 여기에 더 많이 구매하면 할수록 중간마진이 떨어지므로 저의 이익은 점점 커져갑니다. 많이 지르고 싶었지만, 자금난 때문에 많은 지름을 하지 못했습니다.
진행하는 과정은 2007/10/16 - 배송대행 - 국내 없는 물건을 내 손에... 를 참고하시면 될 듯 싶군요. 배송대행의 모든 과정은 (담당자를 아신다면) E-mail로만 진행할 수도 있으며, (비공개) 게시판을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보통은 E-mail로 진행하지요. 그리고, 이 모든 과정은 영어로 쓰여진 E-mail이 아닌, 한글로 쓰여진 E-mail을 이용합니다. 영어가 필요한 것은 오직 물건 구매를 위해 제품의 설명을 보는 시간 뿐.
- 관세에 걸리는 문제
- 일반적으로 한번에 $150를 넘으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 $150가 넘는 경우 어느 정도 조치는 해주긴 합니다만, 한번의 배송에 $150가 넘지 않도록 조정하는게 좋습니다 - 반입 금지 물품들
- 생물, 깨질 수 있는 물건, 의약품, 무기류, 폭발물, 화기류 등이 금지품목에 속합니다
- 비타민이나 건강보조식품인 경우 대부분 허가됩니다
- 농축산 가공품인 경우 포장이 안되어 있는 것은 안됩니다. (여기서 포장이란 진공포장과 같은 누가봐도 안전하다고 할 수 있는 것이지만, 소량인 경우 대부분 허용)
문제가 생기면 물건도 못받고, 받더라도 관세가 붙으면 몇 배에 해당하는 배송료가 들어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문제가 있을 수 있는 물건은 배송대행보다는 구매대행을 이용하거나 사전에 생길 수 있는지 여부를 물어보는 것이 더 좋습니다.
많은 분들이 영어 울렁증이 있다고 해서 어려워하시는데, 사실 쇼핑몰보다 더 쉬운 영어를 구사하는 곳은 없습니다. (적어도 제가 본 쇼핑몰들은 모두 영어책보다 쉽고, 영어시험보다 쉽고, 영어 학습서보다 쉬웠습니다) 외국의 쇼핑몰 역시 영어를 매우 잘 구사하는 1%를 위해 쇼핑몰을 구성하지 않습니다. 오픈된 공간의 쇼핑공간은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하며, 가장 빠르고 명확하게 제품의 특징을 알려야 한다는 점에서 간단명료하게 쇼핑몰을 구성하니 외국의 쇼핑몰이라고 해서 두려움의 대상이 아닙니다.
배송대행 - 국내 없는 물건을 내 손에...
달러를 그냥 원화로 바꿔서 사용해도 됩니다만, 환차손으로 인하여 별로 바꾸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쓰기로 했습니다. 해외 여행시 쓸까도 생각해 봤지만, 당장 발생할 일이 아니기에 뒤로 미루고, 화폐의 가치가 더 떨어지기 전에 빨리 지르고자 하는 욕심이 났습니다.
그래서, 해외에서 직접 물건을 들여오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것은 모두 준비가 있어야 하고 과정을 거쳐야 하는 법. 일단 준비물부터 봅시다.
준비물
- 인터넷이 가능한 PC
- 간단한 영어 실력
- VISA 카드
- 영문 집주소
인터넷으로 물건을 구입하는 경우 구매 대행과 배송 대행이라는 방법이 있습니다. 구매 대행은 모든 것을 업체에 맏기고 물건을 지르는 것, 배송 대행은 구매한 물건만 전해주는 것입니다.
일단 구매 대행의 절차를 알아봅시다.
- 구입할 물건 선정
- 구매할 물건의 인터넷 주소와 내용, 제품의 내용등의 정보를 구매 대행사 쪽에 알림
- 사용자가 구매대행 사이트에서 물건 결제
- 구매대행 사이트가 외국에서 물건 결제
- 해외에서 물건을 구매대행 사이트로의 배송
- 구매대행 사이트에 도착한 물건 확인
- 구매대행 사이트에서 구매자에게 전송
또는
2번 과정 후 물건을 외국에서 직접 받는 이에게 보내주기도 합니다.
구매 대행은 어느 순서를 따르더라도 구매 대행을 이용하면 구매 대행 수수료가 붙습니다. 구매 대행 수수료는 정품가의 1%~5%정도에 약간의 배송료를 받거나, 아예 물건은 딱 정가이지만, 배송료를 별도로 조금 비싸게 하는 경우도 있지요.
그러나, 외국의 정가는 잘 찾아보면 세일(보통 1%~10%)인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만약, 중고 물건으로 구입하는 경우라면 정가의 60%~40% 가격 수준으로 구매가 가능하지요.
이에 반해, 배송 대행을 이용하면 구매 수수료를 아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배송비 책정이 말도 못하게 올라갈 수 있다는 단점이 있지요. 배송대행의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 외국 물건 결제
- 배송대행 사이트에 물건 정보 통보
- 외국 사이트에서 배송 대행 사무실로 물건 배송
- 배송 대행 사무실에서 국내에 맞게 패키징 및 비용 책정
- 배송비 지불
- 배송된 물건을 한국으로 배송
이런 순서를 따릅니다. 이렇게 하면 몇가지 장점이 있습니다.
- 중고 물건도 구입 가능하다
- 국내의 auction은 새물건 전문이지만, 미국의 auction은 중고 물건 전문입니다. ebay역시 중고물건이 널려있지요. 새것처럼 보이는 중고 물건이 널려있습니다 - 세일 물건을 구매 할 수 있다
- 외국은 계절의 차이로 인하여 세일인 경우가 있습니다. 또는 리셀러의 사이트를 찾으면 0.01$라도 아낄 수 있습니다. - 거의 외국 포장 그대로 온다
- 새로운 포장을 받는 느낌이랄까요. 아무튼 대단히 허접한 포장으로 옵니다. 국내의 포장 기술은 대단히 좋다는 걸 느끼실 수 있을 거에요.
반면 이런 단점이 있지요.
- 배송비로 인하여 배보다 배꼽이 더 클 수 있다
- 관세를 무는 물건의 경우 생각보다 높은 가격이 들어간다
- 수입 금지 품목의 경우 돈을 날릴 수도 있다
대충 배송비는 대략...
- 책 한권 정도의 무개는............. : 2~3만원선
- 보통 가벼운 라면 박스 사이즈... : 7~9만원선
- 라면 한박스 가득 채우면 ......... :13~15만원선
자... 여기까지 보시면 하나의 차이가 보이실 겁니다. 바로 수수료라는 것이지요. 구매 대행시에는 구매 비용의 일정 부분을 지불해야 한다는겁니다. 하지만, 배송 대행의 경우에는 이 수수료가 없습니다. 다만, 약간 높을 수 있는 배송료를 지불해야 한다는 것이죠.
배송 대행의 과정이 한 단계가 더 들어가서 귀찮기는 하지요. 하지만, 물건이 어디에 있고, 어떤 물건인지 확실하게 모니터링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물론 영어가 되신다면...)
왜 이렇게 외국에서까지 물건을 사와야 하냐고요? 그거야..
- 국내에는 생산되지 않는 물건이다
- 국내 수입품이 과다하게 비싸다
- 국내에는 사이즈가 없다
- 국내에 수입하던 업체가 망했다
- 등등...
아.. 결정적으로 이런 해외에서 직접 물건을 들여오는 경우, 교환이나 A/S의 문제가 있다는 점은 잊지 말아주셨으면 하네요.
PS. 택배 회사 중에 외국과 제휴되어 있거나 외국에 지사가 있는 경우에 대부분 배송 대행을 진행해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