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에 해당되는 글 24건
- 2010/06/30 옵티머스Q - LGT에게 구세주가 될 수 있을 것인가? (10)
- 2010/06/22 해지한 구형폰, 용도는? (12)
- 2010/04/12 구글은 안드로이드폰으로 돈을 벌 수 있을까? (10)
- 2010/03/18 의외의 발군이 될 것 같은 - 맥스(MAXX) (6)
- 2009/09/23 SKT만 살아남는다 - 티스토어(tstore) (18)
옵티머스Q - LGT에게 구세주가 될 수 있을 것인가?
개인적으로 옵티머스Q를 주의 깊게 보고 있습니다. 큰 성공은 하지 못하겠지만, 적어도 옵티머스Q라는 제품이 나옴으로써 LGT의 가장 큰 약점인 '쓸만한 스마트 폰이 없다'는 불평을 어느 정도 잠재울 수 있을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옵티머스Q의 하드웨어 스팩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 정도의 하드웨어 스팩은 워낙 최신 스마트 폰이 이 정도로 갖고 나와서 그런지 이제는 기본이 된 듯한 느낌이 듭니다. 한국형 스마트폰에는 다 있다는 DMB도 있고요. 그래서 그런지 물리 쿼티 키보드를 제외하면 그다지 부족한게 없어 보이죠. 반대로 말하면 반드시 이것 때문이다라는점이 부족합니다. 물리 쿼티 키보드를 제외하면 말이죠.
그래서 소프트웨어를 봤는데... 안드로이드 1.6 탑재와 함께 가장 잘 볼 수 있는 요약 페이지는 홈페이지에 있는 그림인거 같더군요. 탑재되어 있는 내용을 구분해서 보여주는 내용입니다.
하지만, 위에 있는 내용도 LG Air Sync, LG APPS, OZ APPLICATION 만 빼면 다른 안드로이드 기반의 폰과 차이가 없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다른 안드로이드 폰에는 없는 3개를 봤는데..
일단 왠지 편해 보일꺼 같은 LG Air Sync.
이건 진짜 편하게 보입니다. 왠지 MobileMe 가 생각나는군요. ^^; 그래도 이런 동기화 서비스는 좀 괜찮을 듯 싶군요. (데이터 통신 요금만 받쳐준다면...)
LG Air Sync를 잘 봤으니 이제는 LG APPS.
영화나 뮤직비디오 등등을 자사 서비스를 통해 연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준다는 내용인데, 왠지 PC 살때 번들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잘 구성했다면 충분히 사용할만한 부분이죠. LG Air Sync 보다는 그다지 효용성은 없어보이지만 그래도 나름 괜찮다는 느낌을 줍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OZ Application을 봤습니다.
아... 이것이었군요. 한국형 앱 100개 기본 탑재했다는 부분이.... 이걸 보고 조금 난감해졌습니다. 이렇게 많은 시스템을 강제화 시키고 이것을 내장하는 것은 좋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많은 앱을 집어 넣어두면 문제가 발생합니다. 하지만, 이 부분은 조금 생각해 봐야할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의 긍정적인 부분을 보자면...
- 현재는 원활하게 사용할 수 없는 안드로이드 마켓의 대용품이 될 수 있다
- 스마트폰에 익숙하지 않은 사용자도 쉽게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 사용자가 직접 설치하지 않아도 된다
반대로 부정적인 부분을 생각해 봅시다.
- 다음 버전 OS가 나올 때, 이를 모두 테스트 해야 하므로 느리게 나오기 쉽다
- 사용자 입맞에 안 맞는 경우 저장 공간만 차지한다.
- 사용자가 스마트해지지 않는다 -_-a
이렇게 보니 옵티머스Q는 지금 당장 스마트폰을 사용한다면 괜찮은 선택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기에는 두가지 가정이 붙는데, 첫번째로 LG가 빠르게 OS를 업그레이드 할 예정이며, 당장 안드로이드 마켓이 열리지 않을 것이다라는 가정 하에서 말입니다. 안드로이드 마켓이 정상적으로 열리고 앱 등록 러쉬가 시작되면 내장되어 있는 OZ Application은 공간만 차지하는 애물단지로 될 가능성이 크거든요.
이런 페이퍼 상의 내용 말고, 사용하시는 분에게 옵티머스Q의 가장 좋은 점을 말해 달라라고 했더니..
소프트웨어 오류도 극복할만한 물리 쿼티 키보드
라고 하셨습니다. 일단 관심은 가는데 그녀야님이 이를 받아들이실지는 조금 봐야 겠지요. -_-a
해지한 구형폰, 용도는?
아이폰으로 이동한지 어언 6개월. 집에는 저쪽에서 딩굴거리고 있는 한 아이(?)가 있습니다. 이제는 버림받아서 딩굴거리고 있는 실정. 과거에는 나름 비싼 폰이라고 뿌듯뿌듯 모습이었습니다만, 시간의 흐름에는 장사가 없듯 비실비실한 모습이 되버린건 어쩔 수 없는 현실입니다.
딩굴거리는 아이의 정체는 바로 햅틱온. 이제는 공짜폰-_-인걸로 압니다. 피쳐폰이지만 나름 강력한 기능을 갖고 있기에 뭔가 쓸모 있을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기능은 전화 기능이 활성화 된 상태에서나 쓸 수 있고, 대부분의 기능은 사용 불가능하더군요. 사용 불가능한 것은 아닌데, 조금만 쓰다보면 개통이 필요하다면서 처음 화면으로 돌아가 버립니다.
개통이 필요한 것은 알겠지만, 그래도 저는 써야 겠다는 일념하에 여기저기 건드려 봤습니다. 그리고 답을 찾았습니다. 설정에 있는 비행기 탑승모드를 설정하는 것이었습니다.
비행기 탑승모드를 설정하면 전화와 같은 기본 통신망이 자동으로 비활성화 되기 때문에 통신사와 연결되어 있는 서비스를 제외하고는 사용이 가능하게 되더군요. 혹시 자신의 핸드폰(=WIFI가 없는 폰)을 해지한 다음에 어떻게 사용할지를 느끼고 싶으시다면 비행기 탑승모드를 활성화하고 사용해 보시길...
비행기 탑승모드로 설정을 하니 정상적으로 동작하는 건 카메라와 DMB 뿐인 듯 합니다. 카메라는 성능은 잠깐잠깐 쓰기에 나름 괜찮죠. 하지만 찍은 후에 사진을 전송하는데 귀찮음이 있으므로 쓰지 않게 되더군요. 결국 남게되는 최후의 보루 기능은 DMB 뿐이었습니다.
아쉬움이 많이 남는데 결국 DMB로의 수명만 남았다니 조금 쓸쓸하군요. 햅틱온을 쓰면서 진리의 OZ요금제를 이용하면서 인내심의 한계를 느끼게 해주기도 했지만 이제는 먼 이야기로만 느껴집니다.
과거에 이렇게 많은 글을 쓰게해 준 고마운 폰인데 말이죠. -_-a
- 2009/02/12 - 햅틱온 오픈 케이스기
- 2009/02/16 - 햅틱온의 액세서리 구성
- 2009/02/26 - 햅틱온 vs 아이팟터치의 터치 비교
- 2009/03/13 - 모바일 환경에서 웹뷰어 vs 풀브라우저
- 2009/03/16 - 햅틱온에 내장된 브라우저 표준화 테스트
- 2009/03/27 - 영화를 싸게 보기 위한 LGT 요금제 - 영화 할인 요금제
- 2009/04/14 - PC의 데이터를 핸드폰에서 보자
- 2009/05/08 - 모바일로 접속하기 좋은 사이트들
- 2009/08/27 - 요금제 변경 영화요금제에서 OZ&Joy 로..
- 2009/09/15 - &JOY 북 서비스 사용기
- 2010/02/27 - 일반 핸드폰도 메일 알람 받기가 된다
- 2010/02/24 - 최강의 OZ&JOY 요금제는 무엇인가? - OZ&Joy 편의점
- 2010/02/21 - OZ 기프트도 있군요
- 2010/02/20 - 씁쓸한(?) 요금제 - OZ & Joy 커피 요금제
- 2010/02/07 - 부러운 LGT의 서비스 - 스팸차단 서비스
가방 정리하면서 나온 것이지만 왠지 세월의 흐름이 느껴져서 슬픈 것도 조금 있네요. 요금제만 따진다면 여전히 LGT가 매력적이라고 보여집니다만 괜찮은 폰이 없어서 선택에 갈등을 주는 LGT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런 면에서 옵티머스Q를 좋게 보고 있습니다. -_-a)
해지된 구형폰은 어떤 용도로 사용하시는지요?
이 질문을 주변 분들께 했더니 아기 장난감으로 던져주면 좋다고 하시는 분도 몇 분 봤습니다. 하지만 결론은 대부분 MP3 아니면 DMB로 결정나더군요. 왠지 버림받는거 같아서 쓸쓸하는 느낌까지 듭니다.
구글은 안드로이드폰으로 돈을 벌 수 있을까?
이제서야 한국에 안드로이드 폰이 슬슬 풀리나 봅니다. 주변에서 두 개 봤거든요. (이거 말고 본 스마트폰은 70% 이상은 아이폰) 일부 분들이 스마트폰 시장에서 MS가 밀리고 구글이 승리하면 구글이 유료로 판매할 것이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계시더군요. 하지만, 구글은 OS에 대해서는 돈을 받지 않아도 될만큼 이미 돈을 벌고 있습니다. 안드로이드OS가 공짜일지라도 안드로이드 폰이 팔리면 팔릴수록 구글은 돈을 벌게 되어 있습니다. 하드웨어의 스팩정리 따위는 구글이 신경 쓸 범위가 아닙니다. 단지 안드로이드 폰이 팔리기만 하면 됩니다. 그러면 구글은 돈을 벌 수 있습니다.
이 말이 이상하게 들리는 건 OS만 두고 보기 때문입니다. OS는 관리만 해주는 역활일 뿐, 대부분의 사용자 작업은 그 위에서 돌아가는 응용 프로그램에 의해서 결정됩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안드로이드OS를 사용하고 있는 이상, 구글이 서비스하고 있는 제품들이 기본적으로 탑재되어 있기 때문에 구글은 돈을 벌 수 있습니다. 어쩌면 안드로이드 OS의 탑제로 인해 선수권을 뺏기므로 다른 업체의 눈에서 보면 이 자체가 불공정한 게임일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탑재 되어 있다는 뜻은 사용자가 아무런 저항없이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는 의미가 됩니다. 윈도우에 있는 IE를 알게 모르게 잘 사용하고 대단히 높은 점유율을 보이는 이유도 바로 이런 부분에 의해서 결정됩니다. 기본적으로 제공되므로 다른거 찾아다닐 필요 없다는 장점이 있고, 어디를 가나 동일하게 설치되어 있으니까요. 구글에서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모바일 서비스는 메일, 지도, 웹브라우져(검색), 달력 등입니다. 실생활에 밀접하면서 간단하게 사용하기 딱 좋은 서비스들이죠.
Ο 안드로이드OS에 있는 기본 서비스를 핸드폰 제작 업체에서 제거 할까?
제 예상이 맞다면 기본으로 껴있는 부분을 제거하기 보다는 그냥 냅두고 다른 부분을 추가하는데 주력할 것입니다. 그래야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한다는 명목도 생길 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 유지 비용도 줄일 수 있기 때문이죠. 자사 서비스 탑재를 위해 OS자체를 손보는 곳이 많아지면 많아질 수록 차후 버전에도 문제를 일으킬 소지가 커지므로 최소한으로 손을 보는게 좋습니다.
Ο 제조업체가 구글 이외의 자사/타사의 서비스와 연동하는 앱을 기본 내장 시킨다면?
연동을 위한 앱의 개발은 안드로이드에 올라갈 앱을 개발하기도 해야 하지만 앱이 접속할 서버도 필요합니다. 앱 개발하는 시간이 느리면 느릴수록 그만큼 구글은 앞서가게 됩니다. 작은 업체라면 서버 확충하다 버티지 못하고 쓰러지는 업체도 나올겁니다. 따라서 한 회사가 모든 것을 다 하기보다는 구글이나 아마존의 S3같은 서비스와 연동하여 빌려쓰는 형식으로 해야 살 길이 생깁니다.
독점이 아닐까라는 생각으로 안드로이드 OS 제작자인 구글에게 물어보면, 구글의 답은 뻔하게 '안드로이드 폰에 들어가는 안드로이드 OS의 커스터마이징은 구글이 아니라 폰 제조사에게 문의하시기 바랍니다'라고 할 것입니다.
폰 제조사에게 물어보면, 업체에서 제공하는 앱을 다운받아서 설치하세요.라는 답을 줄 것입니다. 이를 독점인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법정에 세운다면 어떨까요? 불행하게도 독점 판결받기 어려울 겁니다. 오픈소스이므로 '누구나' 수정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픈소스라 좋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여기에서 말하는 '누구나'는 개발 능력을 충분히 갖추고 이를 수정할 수 있도록 교육을 받은 사람입니다. 결국, 폰이 나오고 이를 유지보수 하기 위해서 각 제조사는 안드로이드 OS를 수정할 수 있는 인재를 갖추어야 하며, 다른 업체들은 주도권 싸움에 밀리지 않기 위해 폰 제조사에게 충분히 압력을 넣을 수 있는 환경에 있어야만 합니다. 이것이 잘 되지 않는 이상 현실은 '소스 수정을 할 수 있으면 해봐'라는 의미 밖에는 되지 않습니다. 네이버는 이 부분을 이미 눈치챘나보군요
그러면 다시, 구글은 안드로이드OS로 돈을 벌 수 있을까?라는 처음의 질문으로 돌아와서 구글이 하는 행동을 봅시다.
자.. 위 광고를 보면 최소한 사용자가 요청한 정보를 통해 이미 돈을 벌고 있다는 것이 증명되었습니다. 여기에 위치기반 서비스가 더해진다면 더더욱 좋은 광고가 되겠지요. (미국은 이미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면 앱스토어 시장은 어떨까요? 구글은 저장소를 제공하고 기본 프레임을 제공하는 것이 주된 내용입니다. 앱의 수를 늘리기 위해서는 당연히 개발자의 참여를 늘려야 합니다. 그리고 보다 널리 퍼트리기 위해 자신들의 영역이 아닌 것은 포기합니다. 여기에서 말하는 자신들의 영역이 아닌 건 바로 판매시장을 이야기 합니다. 이 부분은 통신사의 입김을 통하지 않고는 대책이 없습니다. 구글은 온라인에서 강하지 오프라인에서 강한 것이 아니니까요.
이렇게 널리 퍼지면 구글은 돈 못벌까요? 아니죠. 여기서도 돈 벌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이 많아지면 서로 경쟁하게 되고 그 과정에서 쓸만한 어떤 것들은 무료로 뿌려질 겁니다. 하지만, 무료로 뿌려지는 앱에서는 광고를 탑재하고 있을 가능성이 충분히 있습니다. 이 광고 시장을 구글이 버리지 않을겁니다. 실제로 애플의 앱스토어에 있는 수 많은 라이트버전이나 애초에 처음부터 무료로 뿌려지는 앱은 광고가 들어가 있습니다.
이렇게 작은 광고가 널리 퍼져서 성공한 사례는 애드센스의 성공 과정을 보면 됩니다. 애드센스는 오버추어와 달리 소형의 작은 웹들에게 뿌렸죠. 이 방법을 그대로 앱 시장에서 사용한다면 구글은 당연히 돈을 벌수 있겠죠. 작은 웹을 안드로이드폰으로 놓고 생각하면 쉽게 이해가 되실겁니다.
그리고, 안드로이드OS가 보는 또 하나의 시장이 있습니다. 이 시장은 MS와 정면 충돌할 수 있는 기업 시장입니다. 구글은 기업용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MS 제품을 사용하기에는 부담될 정도의 작은 기업이거나 서비스 일부를 꼭 갖고 있을 필요가 없는 회사라면 상당히 끌리는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시장을 다른 업체보다 앞서가기 위한 환경으로 안드로이드OS를 선택했다면 어떨까요?
이 부분이 너무 비약이 심하다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어디를 봐도 개인적인 용도보다는 소규모 기업에게 잘 맞도록 되어 있다는 점을 발견하실 수 있을겁니다. 개인용이라면 문서 작업을 공동할 필요도 없고, 실시간으로 메일을 처리해야 할 일도 없으니까요.
결국 안드로이드OS가 올라가 있는 폰은 이런 서비스를 반 강요(?!)하고 있기 때문에 안드로이드OS는 무료의 탈을 쓴 구글 이익 환경일 뿐입니다.
PS1. 혹시 이런 부분에서 MS가 막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시는 분이 계실지 모르겠습니다만, 불행하게 MS도 어렵습니다. MS가 돈으로 처리할려고 해도 쉽지 않습니다. MS에게 필요한건 시간이거든요. 제 상상이 맞다면 MS는 구글보다 적어도 6개월정도는 늦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PS2. 메일 검색 앱을 만들었다고 치면... 이 앱... 팔릴까요? 제 예상은 '아니오' 입니다. 구글 모바일 서비스는 잘 만들어져 있어서 어설픈 앱을 사용하는게 오히려 불편합니다. 구글과 경쟁해서는 안됩니다. 앱스토어에 있는 앱들은 구글의 정보를 이용하되 구글에서 만드는 것과 동일한 역활을 해서는 성공하기 어렵습니다. 조금 과장된 경우이긴 합니다만, 미국에서 구글이 네비게이션을 무료로 풀어버리자 네비게이션 업체의 주식이 폭락한 사례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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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람 2010/04/12 13:43
전 애플이 돈을 벌든 구글이 돈을 벌든 삼성이 돈을 벌든 LG가 돈을 벌든 삼성이 돈을 벌든 KT가 돈을 벌든 SKT가 돈을 벌든..응? 아무튼 상관하지 않아요...어차피 회사나 기업은 소비자를 삥뜯어서 먹고사는..응??
저는 그저 경쟁이 많이 붙어 스마트폰이 헐값으로 팔리고 기본료가 싸지고 통신료가 내려가면 그걸로 좋습니다. 지금은 비쌀지 몰라도 어차피 시간이 지나면 가격이 내려가는게 디지털의 특징!! 유후!!
그런 이유로 저는 아직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폰 따위를 선택하지 않았는데 잘한거 맞죠?ㅋ-
데굴대굴 2010/04/14 00:24
아이폰은 시간이 지나도 가격이 안떨어져요. 그게 문제죠. -_-a 뭐.. 안떨어지는건 아니고 떨어지는 폭이 진짜 작죠. 국내 s사의 그런 폰과는 다르게 말이죠.
그나저나.. 자유인이 이런거 선택하시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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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눔 2010/04/13 14:11
애플이나 구글이나 서로 잡아먹으려고 안달이네요.
어차피 승자는 한명 뿐이라서 그런걸까요?
게다가 영원한 승자는 없어지는 추세니까 MS까지 끼어서
서로 물고 물리고 하면서 어디까지 갈 지 궁금하네요. 킁...-
데굴대굴 2010/04/14 00:33
온라인-오프라인의 연결점을 두 회사 모두 갖출려고 한다는데 같은 목적이 있지만, 이 둘의 구현 방법은 서로 다릅니다. 구글은 온라인-온라인-오프라인의 연계를 하는데 쓰이는 기술이 검색-데이터수집이고, 애플은 오프라인-온라인을 연계할려고 아이튠즈와 아이폰, 아이패드들의 장비를 사용하는거죠. 그래서 이 두 회사는 함께 같은거 같으면서도 미묘하게 다른 길을 함께 갈 수 있습니다.
이렇게 손을 잡고 갈 수 있지만 문제가 되는건 광고 시장의 범위가 어떻게 나눌 것인가죠. 이렇게 문제가 되는건 검색 or 앱내장과 안드로이드 vs 아이폰OS의 플랫폼 시장입니다. 이 둘은 각각 독립적이면서 적인 동시에 서로 없으면 허전해지는 관계라....... -_-a
여기에 MS는 상당히 찬밥이 되는데요. 불행하게도 모든걸 다 갖고 있으면서 내세울 것은 없는 회사라.... -_-a
승자는 하나지만, 승자가 될 수 있는 정상은 여러 개니까 욕심만 부리지 않는다면 모두 다 살아갈 수 있을겁니다. ^^ -
가눔 2010/04/15 11:32
요즘 돈벌이가 꽤 된다는 광고시장에서 구글과 애플이 경쟁한다는 기사를 얼핏
본 거 같은데 이런 경우에도 별 문제 없을까요? 흐음...
기사만 가지고 판단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아서 데굴대굴님이 어떻게 느끼시는지
궁금합니다.^^ -
데굴대굴 2010/04/15 14:52
광고 시장이라고 하니까 충돌날꺼 같지만, 제 예상은 둘은 충돌하지 않을 것이라고 봅니다. 모바일이라는 단어가 들어가니까 충돌할꺼 같지만, 제 예상은 충돌없이 몇년 간 대충대충 잘 지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면 대충 둘다 자리잡고 각자의 영역에서 잘 살아가는거죠.
충돌이 늦어지거나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보는 이유는 iAD의 현재까지 목표는 아이폰 내부의 앱을 위한 시장입니다. 기존의 앱에 붙어있던 구글광고(=애드몹 광고)는 문제가 되겠지요. 이 부분에 대해 구글이 뭐라고 하긴 하겠지만 뭐라고 크게 안할겁니다. 애플의 기술은 애플 안에서만 최적화되어서 나오니까요. 바꿔말하면 안드로이드 시장에서는 애플이 힘을 쓰지 못할 것으로 보기 때문에 둘은 사이좋게 나눠먹기 좋은 분위기로 갈 수 있습니다. 괜히 서로 흠집내기하면 개발자만 떨어져 나가고 손해는 양쪽에 다 생기는거니까요. 만약 이 부분을 정식으로 이야기한다면 둘 사이 관계가 악화되면서 모바일 광고에 대한 문제점을 서로 지적할겁니다. (이번 iAD의 발표를 잘 보시면 대충 감 잡으셨을 듯) 이런 비교 레포트가 어딘가에서는 분명 나올텐데 이런 레포트가 나올때 쯤이면 이미 개발자 누가 어느 광고를 통해서 돈을 벌었다는 내용이 먼저 나와있겠죠. ^^
PS. 앱 안에서의 광고 기술만 보면 애플이 조금 더 똑똑합니다. 사용자가 덜 부담스러울수 있도록 만들었으니까요. 단순한 배너광고는 생각보다 효과가 적죠. 구글광고를 앱으로 갖고오면 앱=검색이라는 공식이 통하지 않으므로 구글의 맞춤형 광고라는게 잘 이뤄지지 않습니다. 멀티태스킹이 안되는 상황에서는 (앱 종료가 되므로) 짜증을 유발시킬 수도 있고요. 이 부분을 애플은 앱 내부에서 동작할 수 있도록 바꿨으며 광고로 인한 트래픽을 줄여주는 것까지 넣어주었으니 보다 효과적이죠. 반면 검색이라는 부분이 들어가는 순간부터는 온라인으로 이동되며, 회선 비용이 자동으로 지불되는 것이므로 구글이 더 똑똑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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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람 2010/04/16 10:52
그나저나 LG(LGT)와 예스24가 북 요금제(책 요금제)덕분에 서로 법정까지 가게 되면서 공방전을 벌이고 있다더군요. 서로 손해를 봤다고 바락바락 우긴다던데...
앞으로 통신사 VS 제휴업체 들이 서로 수익문제로 인해 법정공방이나 다툼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는군요..결국 혜택이 일방적인 통보로 인해 축소되거나 없어지게 될 가능성도 높고요..그럼 손해를 보는건 고객!!
아무튼 전 이런걸 미리 눈치채고 북 요금제 따위에 가입하지 않았어요. 잘한거 맞죠?ㅋ-
데굴대굴 2010/04/25 01:07
개인적으로 이번 LGT vs YES24 싸움은 관심을 갖고 보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알기로는 통신사 요금제 중에서 최초의 법정까지 가게된 경우거든요. 기존의 경우 해택이 문제된다면 계약기간 끝나자마자 바로 서비스가 없어졌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계약기간 중임에도 불구하고 싸우는 걸로 보입니다. 이번 결정이 어디에 나는가에 따라서 차후 계약된 혜택이 어떻게 변할 수 있는가 하는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서 특정 요금제를 보고 가입한 고객이라면 손해를 볼 수도 있겠지만, 그에 만만치 않은 다른 해법을 찾아야 하므로(안찾으면 고객은 등 돌리고 두번다시 오지 않을겁니다. SKT와 KT가 욕먹는걸 보시면 아실 듯...) 실제 고객은 큰 불편함이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나저나.... 북 요금제보다는 편의점 요금제 어떠세요? 이게 진짜 진국인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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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람 2010/04/22 17:43
저..아무래도 애플의 음모에 속은거 같아요. 갑자기 아이팟을 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단점이 많다고 들었어요. 제가 아이팟을 안지르도록 단점을 좀 무섭게 말씀해주세요. 만약 제가 그래도 지르게 된다면 그건 데굴님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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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굴대굴 2010/04/25 01:09
진짜로 단점 많습니다. 카메라도 안달렸지, GPS도 안달렸지, 나침반도 안달렸지... 진짜로 아이팟은 단점 많습니다.
하지만 아이폰은 이런 단점이 없습니다. 아이팟을 지르시지 마시고 아이폰을 지르세요. 절대로 아이팟을 지르시면 안됩니다. 아이폰이 정답인겁니다. (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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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의 발군이 될 것 같은 - 맥스(MAXX)
아시는 분이 폰 바꿨다고 구경 오라고 하시더군요. 당연히 갔습니다. 저는 디지털 방랑객이니까요. (응?) 거기서 본건 진짜 의외의 제품. 바로 최신의 제품인 맥스(MAXX)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폰은 상당히 관심을 갖고 있는데요. 그 이유는 피처폰임에도 불구하고 하드웨어 스팩은 어지간한 스마트폰 레벨을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스팩 같은건 직접 찾아보시고.. -_-a
딱 봤을 때, 손에 쥐기에 괜찮아 보이더군요. 풀터치 폰이니까 몇번 터치해봤는데, 이 정도면 상당히 괜찮다는 느낌이었습니다. (0.3초 딜레이가 느껴지는 것만 빼고요) 하지만 이런 하드웨어적인 구성 말로 저를 놀래게 한건 바로 밑에 있는 화면.....
바로 피쳐폰인데도 불구하고 다양한 앱이 있는 폰의 화면입니다. 한국 애플 앱스토어에서 볼 수 있는 앱은 거의 다 있는거 같습니다. 물론 이런 앱은 무료입니다. 거기에 오즈 요금제를 사용하면 1G까지 제공. 요금제는 스마트폰 요금제가 아닌 일반 핸드폰 요금제를 갖추게 되는 상황이 연출됩니다.즉, 스마트폰에 준하는 기능을 갖췄으면서 가격은 일반 핸드폰에서 제공되는 인터넷을 사용하여 값싸게 인터넷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살아있는 핸드폰이 나오게 된거죠.
정전식 터치감도 이 정도면 0.3초 딜레이만 있어서 그렇지 괜찮더군요. 맥스를 만져보면서 당장 스마트폰으로 가지 않고 스마트폰의 기분을 느끼고 싶으신 분이 타겟이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기능이 일반폰에서는 없는게 너무 많거든요. (물론 스마트폰에 비하면 적습니다) 이런 분이라면 맥스를 한번 쥐어보시길 권해드리고 싶군요. 가격이 조금 걸려서 그렇지 딱 그런 느낌이 들게 만듭니다. (약정 걸면 무료로 구입도 가능한 가격대니 조금 기다려 보는 것도 좋을 듯)
PS. 저는 바다OS보다 이쪽이 더 끌리는군요. 무료라는 점에서 말이죠. (바다OS가 나온 제품이 근처에 있다면 비교해보면 딱 좋을꺼 같은데... 없으니 아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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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람 2010/03/19 00:52
음..카메라라고 치면 입문형 DSLR 정도 되겠군요. 하지만 이왕이면 제대로된 스마트폰을 질러야하겠지요.
그나저나 애플의 스마트폰보다 구글의 스마트폰이 차후 더 많은 발전가능성과 미래를 가지고 있다고 하던데 사실인가요? 그렇다면 전 아이폰을 안사길 잘한거 같군요. 적당히 때를 봐서 구글의 스마트폰으로 가야겠습니다.-
데굴대굴 2010/03/19 11:46
입문형 DSLR이라기 보다는 잘 만들어진 고급 똑딱이가 더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기본적인 구조는 아무래도 기존의 제품이니까요.
그나저나 구글폰이 더 발전 가능성이 큰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현실은 시궁창이죠. 그러니 아이폰을 지르셔야합니다. 적당한 기회를 봐서 아이폰으로 지르세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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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펀데이 2010/03/22 16:00
요즘은 왠지 너무 강요받고 있는 느낌도 듭니다.
그냥 옛날처럼 아무기능 없이 전화만 되는 깔끔한게 좋던데...
전화기 새로사면 공부해야 하는 복잡한 세상~~~-
데굴대굴 2010/03/25 14:17
요즘 주변에서 조금 강요하긴 하죠. 스마트폰 안쓰면 안되는 것 처럼 말이죠. 저는 스마트폰을 사라고 안합니다.
'불편하다면 그때 질러라. 시간은 충분히 있고 그때가 되도 늦지 않는다'
라고 말하거든요. 단지 '지금 상태에서 구입을 한다면..'이라는 생각으로 볼 때에 괜찮은 선택 중 하나라고 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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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만 살아남는다 - 티스토어(tstore)
얼마 전 SKT에서 자사 핸드폰 사용자들을 위해 티스토어(http://www.tstore.co.kr)라는 곳을 오픈했습니다. 티스토어를 직접 접속해 보니 아이팟 터치에 설치할 프로그램을 찾기위해 들어가는 AppStore가 떠 오르더군요. 개인적으로 이런 응용 프로그램 시장은 통신사 보다 핸드폰 제조사에서 만들어야 하는게 맞다는 생각이 들지만(통신사보다 제조사에서 운영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개발시 생기는 문제점이나 필요한 사항을 보다 직접적으로 받아서 처리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어찌됐든 일반 고객은 있기만하면 되니까 별 상관 안합니다.
고객 입장에서 보면 이런 시장을 조금 늦게 만든게 아닌가 싶었습니다만, 그래도 늦은 만큼 일반 사용자들과 개발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작은 희망을 가졌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달랐습니다. 이곳은 SKT만 살아남기 위해 만들어진 사이트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습니다.
프로그램 가격은 대부분 1,500~3,500원 선으로 그리 비싸다는 느낌을 받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다운로드를 위해 사용되는 통신 비용은 1k당 3.5원 정도이므로 1M 정도의 크기를 가진 프로그램이라면 약 3,500원 정도의 통신비가 나옵니다.
정작 일반 사용자들이 1M짜리 프로그램 하나를 받기 위해서 지불해야 하는 돈은 프로그램 가격+회선 사용료인 7,000원 정도를 지불해야 합니다.
다운로드에 들어가는 비용도 그렇다고 칩시다. 어떻게든 통신사 입장에서는 포기하기 어려운 수익원이니까요.
여기까지 보면 그럴 수도 있지.. 라고 생각하실 것 같습니다만, 이후의 상황을 보면 그렇게 밝지만은 않습니다. iTunes로 앱스토어를 이용하다보면 종종 오른쪽과 같은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이 화면은 iTunes에서응용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을 것이 있다고 알리는 알람인데, 응용 프로그램들의 크기가 작다보니 이런 숫자가 있는 화면을 볼 수 있는 경우는 사실상 업데이트가 있는 경우 입니다.
저는 이 부분이 가장 큰 문제라고 봅니다. 티스토어에는 이에 대한 대책이 전혀 없습니다. 업데이트라는 것은 프로그램의 신규 구매가 아닌, 유지보수라는 항목에 들어갑니다. 유지보수에는 기능 개선이나 버그 수정이 있죠.
업데이트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두가지 비용을 생각해야 합니다. 그 두가지는 업데이트가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방법과 진행할 때 들어가는 비용입니다.
업데이트가 있는지 확인하기 위한 방법을 한다면 현재는 핸드폰이 가진 망 이외의 방법은 허용하지 않으므로 당연히 비용을 지불해야 합니다.
- 업데이트 체크 시 지불해야 하는 회선 비용은 누가 지불할 것인가?
여기에서 업데이트 진행을 해야한다면, 업데이트를 진행할 때 회선 비용과 소프트웨어 비용이 또 발생되죠.
- 업데이트 진행 시 지불해야 하는 회선 비용은 누가 지불할 것인가?
- 업데이트 진행 시 지불해야 하는 소프트웨어 비용은 누가 지불할 것인가?
지금의 티스토어는 제품을 팔 생각만 하고 이후의 유지보수에 대한 고민은 없는 상태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 비용이 얼마 안되는거 같지만 다음과 같이 표로 정리하면 상당한 비용이 들어감을 알 수 있습니다.
위의 표는 1회 진행시 들어가는 비용 기준으로 계산한 것인데, 완전 프리인 경우에는 6500원입니다. 하지만 업데이트를 1회 진행한 후의 비용을 보면 확실히 차이가 납니다.
AppStore에 있는 Coin King 이라는 소프트웨어의 버전을 한번 봐주십시오. 이 소프트웨어의 버전은 1.13입니다. 1.0버전이 나온 이후로 무려 13번이나 제품의 갱신이 있었다는 뜻이지요. 이런 소프트웨어가 티스토어에 등록된다면 누가 얼마나 지불해야 할까요? 정책이 정해지지 않는다면 이 비용은 당신의 주머니에서 나갈 수도 있는겁니다. 그래도 사용하실건가요?
※ 데이터 요금이 조금 싸게 바뀌었습니다. 하지만, 일반 사용자 입장에서는 여전히 다운로드 시 비용을을 지불해야 한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더군요.
※ WIFI로 다운로드를 가능하게끔 해준다고도 합니다. 이게 지원되는건 일부 몇몇 초초최신의 극히 일부 핸드폰이겠죠. 한국에서 펌웨어 업데이트는 길어야 1년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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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rtybit 2009/09/23 09:49
자국민 피빨아먹기 대회같은걸 하면 분명 우리나라 회사들이 10위권을 다 휩쓸어버릴 듯 합니다.
애플 AppStore를 보고 흉내낸 다음, 여기서 얼마나 돈을 쥐어짤까 고민한 흔적이 많이 보이더군요. 개발자들이 프로그램 등록할때 조건도 꽤 비용이 많이 나가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뽐뿌게시판에서 본건데 Data정액제류의 요금제가 적용되는 구간이 애매해서(이쪽 요금제는 제가 잘 모르기 때문에.. 6^^) 조회하거나 검색등에 들어가는 무제한 정액제 요금제가 다운로드 받을때는 적용되지 않는 문제점이 있더군요.(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phone&no=165757 ) 사이트를 둘러봐도 기존에 있던 CP들의 컨텐츠를 강제로 등록시킨걸로 보이는게 거의 다고, 오로지 SKT가 눈먼사람들의 돈을 벌기 위해서 천박하게 낚시질 하는 사이트로 밖에 보이지 않더군요.
그나저나 간만에 놀러왔습니다 ^^-
데굴대굴 2009/09/24 10:48
그 이야기는 보긴 봤습니다만 제가 직접 겪은 것이 아니기에 언급하진 않았습니다. 읽어보고 정말 황당했죠. 데이터요금이 다른 구간에 있다는게 이해가 되지 않았으니까요.
그나저나 저도 간만에 방문해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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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진군 2009/09/23 11:25
저런 CP에 제가 작년까지는 있었죠..ㅋㅋㅋ 저거 연다가 하위 CP들 갈군거 생각하면 불쌍하기 까지..ㅋ 저는 핸드폰용 게임따위 안받습니다.. (제작자였으면서도..)
그돈이면 쥬얼게임을 사서 즐기는게 훨씬 낫기 때문입니다..ㅋ
4개 다운 받으면 psp나 nds용 게임을 살 수 있다는 것도 문제.(저가소프트)-
데굴대굴 2009/09/24 11:10
저도 핸드폰용 게임따위 안받습니다. 저에게는 터치와 NDSL, 책이 있기 때문입...;;;
핸드폰으로 4개씩이나 다운 받기에 저는 너무 게으릅니다. 전에 하나 다운받는데 무려 20분이나 모소했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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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람 2009/09/23 11:57
휴대폰은 인터넷이고 난리부르스고 뭐고 다 필요없습니다. 그냥 전화와 문자만 잘 되면 됩니다라고 중얼거리며 우리는 휴대폰으로 MP3를 듣는 이중성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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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B 2009/09/24 18:09
SKT 아무래도 미친것 같아요.
엡스토어마냥 개발자가 저기에 뭘 올린다고 해도, 개발자가 먹을 수 있는 파이는 30%라고 하더군요.
통신사가 왜 저런 서비스를 하는지도 모르겠고.. 한다면 삼숑이나 LG에서 해야할 것 같은데 말이죠. 어디 얼마나 갈지 궁금합니다.-
데굴대굴 2009/09/26 22:46
사용자의 결제 요금의 70%을 개발자가 먹을 수 있는 구조입니다. 하지만 통신비는 빠져있지요. 이게 바로 맹점.
통신사가 하기 때문에 저는 더더욱 발전이 느려질 것으로 봅니다. 사용자가 요구하는 사항이 제조사에게 전해질리가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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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굴대굴 2009/09/26 22:55
예. 개발자의 몫은 소프트웨어 가격의 70%입니다. 하지만 최종 소비자가 소비해야 하는 통신비까지 포함해서 계산하면 70%가 아닙니다.
글에 예로 든 "완전 프리인 경우"를 예로 들면...
개발자 : 3000*0.7=2100
통신사 : 3000*0.3+3500=4400
입니다. 2100/6500 해서 약 32% 정도입니다. "소프트웨어도 지불하는 경우"도 동일합니다.
하지만, "회선비만 지불"하는 모델의 경우는 최악입니다.
개발자 : 3000*0.7=2100
통신사 : 3000*0.3+3500+3500=7900
입니다. 2100/10000 이니까 21% 정도군요. 이 정도면 개발자의 파이가 30%라고 말하기 어려운 수준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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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o 2009/09/25 23:27
겉보기만 그럴듯 하고, 등록비 부분도 말도 안됩니다. KT 앱스토어가 비교적 개념이라면 SKT 껀 그냥 남들이 하니까 간판만 걸어두자라는 의미 밖에는 없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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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굴대굴 2009/09/26 23:10
기본 등록비가 있고 그것을 통해 2개까지 지원한다는 것은 제가 알바가 아닙니다. SKT가 좋다고 정한 것이니까요. 한명당 두개만 올리고 그만두면 되는가보죠. 뭐...
KT 앱스토어는 그나마 소프트웨어를 끌어안을려는 분위기더군요. SKT는 제가 개발자라면 참가 안합니다. 2개라는 것도 그다지 마음에 안들고 피드백이 정확하게 온다는 보장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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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로베로스826 2009/09/29 16:42
중개의 입장에선 자사의 이윤을 낮추고 시장을 활성화 하는게 맞지 않나 하는 생각이..
어쨌거나 매물이 많아진다면 이윤은 올라갈테니까요..
이건 뭐 잘모르는 소비자, 힘없는 개발자들입장에선.. 두번받기 꺼려지고, 더 해야되나 망설여지는 이런 분위기는..
대인배가 필요한 세상입니다..-
데굴대굴 2009/10/01 14:47
통신사가 이걸 오픈한 이상 어떻게 하더라도 대인배 소리를 듣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소유나 문제 범위를 엄격하게 본다면, 이런 일들은 통신사의 몫이 아니라 제조사의 몫이라고 생각하니까요.
통신사가 앱스토어를 열었다는 것 자체가 유통을 하겠다는 것인데, 문제는 이들이 통신 수익을 포기하고 이를 열었다면, 적자가 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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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acamo192 2009/10/08 00:21
SKT 수준이 늘 그렇죠.
TBWA코리아 시켜서 광고는 늘 그럴싸하게 만들고,
뒤로는 소비자들을 홍어 거시기로 알고 피 빨아먹고...
최 회장 우리 싸웁시다. 투닥투닥 (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