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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에 하지 않으면 안될 50가지"- 조금 뻔뻔한 책..
보는 것/문자 책 2006/10/31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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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에 하지 않으면 안될 50가지 나카타니 아키히로 지음, 이선희 옮김/바움 |
옛날에 유행하던 시리즈 중 하나입니다. 10대부터 40대까지 쭈욱 나와있죠. 이 책은 읽다보면 내용을 쭉 적어야 되잖아요. 그래서 적었습니다. 몇 개는 제목만으로 답이 안나오는게 있습니다만.....
- 신문잡지의 두 줄짜리 구인광고를 주목하라. (두 줄짜리 구인광고 뒤에 숨은 평생의 후원자)
- 남들이 잘 안보는 베너광고도 봅니다. 비슷하게 어쩌다보니 좋은 사람들 많이 알게되었고요.
- 선거운동원이 되어 정신없이 뛰어보라. (선거현장에서 배우는 우리 삶의 이면)
- 대학교때 총학에서 선거를 잠시 도와준 적은 있지요. 하지만 그렇게 열정적이지는 않았습니다. 돌아온 것은 실망뿐...
- 아무도 청탁하지 않는 일에 매달려 보라.(남모르게 축척하는 삶의 에너지가 더 힘차다.)
- 이른바 뻘짓거리라고 말하죠. 저 잘합니다. -_-a
- 하고 싶은 일을 분명히 정하라.(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위해 20대의 젊음을 투자한다.)
- 이거 분명히 안했다면 제 직업이 아직도 정해지지 않았을겁니다.
- 10개 이상의 자격증에 도전해 보라. (자신의 능력에 대한 스스로의 평가가 중요하다.)
- 10개 이상의 시험에는 도전해 봤습니다. 역시 이론에는 약하더군요.
- 원하는 인생의 모델을 찾아라.(그의 발자국을 쫓아가다 보면 내가 갈 길이 보인다.)
- 이미 정했습니다. 조금 분야는 다른 것 같지만... 존경하는 인물이 한 명 있죠.
- 정상에 있는 사람과 만나 보려 시도하라.(만나려는 시도 자체가 당신을 강하게 한다.)
- 정상에 있다고 느끼는 사람이 생기면 해보죠
- 현장에서 먼지에 덮인 아침밥을 먹어 보라. (현장에 있는 사람만이 알 수 있는 감동을 접하라.)
- 밤샘 작업하고 IDC에서 먹는 아침은 꿀맛입니다요
- 10년을 투자해야 이룰 수 있는 일을 시작하라.(평생을 걸쳐 해도 완성되지 못하는 것을 20대에 시작하라.)
- 집사기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 극장에서 안내원 아르바이트를 해보라.(손전등 하나로 타인의 발끝을 비추어라.)
- 남들이 안하는거 잘 합니다
- 인생의 시간표를 작성하라. (확실한 계획을 세우면 확실한 방법이 나온다. )
- 10년까지는 계획표 있습니다
- 부모와 함께 여행을 떠나 보라. (가족의 소중함을 아는 것이 인간애의 시작이다. )
- 떠나봤습니다. 2005년 여름휴가였죠. 4일 정도...
- 혼자만의 노래를 만들어라. (착각하기 때문에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다.)
- 망각전사에서 망각용사로 업그레이드 된 저에게 착각이란 평소의 작업입니다
- 음지식물의 강건함을 배워라.(모두에게서 무시당하는 20대가 30대에 혜성처럼 나타나는 스타가 된다.)
- 아직 주위에 이런 사람 없습니다. 다 알고보면 이미 노력하고 있는 사람이였습니다
- 100권의 책을 1년 목표로 독파하라. (책 속에 길이 있음은 만고불변의 진리이다.)
- 100권 목표는 제작년인가 세웠는데 50권 쯤에서 포기한 것으로 압니다. 3년내에 다시 도전해 볼 겁니다
- 전자제품 하나를 완전 분해해 보라.(분해했다 다시 조립해가는 과정의 소중함)
- 이짓 잘 합니다. 얼마전에도 시계 하나 뽀개먹었죠
- 하루에 원고지 한 장을 채워라.(하루에 한 장을 쓰면 365일 만에 한 편의 작품이 완성된다.)
- 하루에 포스팅 하나를 올리라고요? -_-a
- 가능한 한 많은 나라에서 똥을 누워 보라. (우물 안의 개구리는 한 뼘의 하늘 밖에는 모른다.)
- 외국은 힘드므로 국내의 가능한 많은 지역에서 똥눠보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 외국인과의 대화에는 언제나 용감하라. (국제화시대의 경쟁자는 나라밖에 있다.)
- 공부한다고 마음 먹으면 그 때는 한번 해보도록 하지요
- 자신의 무례함을 매일 밤 반성하라.(자신의 무례함을 깨닫지 못하는 사람이 가장 무례한 법이다.)
- 반성할 시간 같은건 없습니다. 일단 앞으로 나가는게 더 중요한 시점입니다.
- 자신의 감정에 솔직하라. (좋아하는 일을 선택할 수 없지만 말할 수는 있어야 한다.)
- 말을 합니다. 누군가에게, 어디선가...
- 뱀의 이빨처럼 날카로워라.(가만히 앉아서 홈런을 치겠다는 허황된 꿈을 버린다.)
- 역대 갖고 싶다고 생각한 것은 모두 손에 넣었습니다. 단, 사람을 제외하고는 말이죠.
- 사흘마다 작심삼일을 반복하라. (작심삼일이 목적지에 닿는 데 큰 도움이 된다.)
- 책/다이어트는 바로 하고 있는겁니다
- 사소한 것의 중요성을 잊지 말라. (눈에 띄지 않는 소박한 작업의 기쁨을 깨닫는다.)
- 소소한 즐거움이야 말로 진정한 뻘짓의 즐거움
- 가슴이 찢어지는 듯한 사랑에 빠져보라.(누군가를 죽도록 사랑해 봐야 비로소 인생을 안다.)
- 해봤습니다만, 기억 못합니다. 스스로 기억에서 지운건 기억 못하죠
- 자신의 꿈 앞에서 항상 눈을 번쩍 뜨라. (아무리 컴컴한 어둠이라도 눈을 뜨면 보인다.)
- 미소녀안경누님과 함께 하는 것이 꿈입니다만.... 그리고 그에 어울리는 사람이 되는 것!
- 마음의 샤워를 즐기는 법을 익혀라.(좋아하는 일을 반복하면 언젠가 내 것이 된다.)
- 이미 인생을 즐기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 불행한 자들의 후원자가 되어보라.(불행이 무엇인지 알아야 행복도 안다.)
- 스스로 불행한 상황에 빠져봤습니다. (파산신 및 극도의 스트레스 상황..등등..)
- 기력의 완전한 탕진을 경험하라.(분출하면 할수록 더 커지는 에너지가 당신 속에 있다.)
- 20대의 기력은 하도 많아서 어지간해서는 불가능하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습니다
- 성경책을 완전히 독파하라.(성경을 통해 최선을 다한 인생의 표본을 만날 수 있다.)
- 2007년이나 2008년쯤에 계획해보고 있습니다
- 평생의 친구를 찾아라. (20대에 만난 친구가 평생의 친구가 된다.)
- 지금의 술친구가 제 힘이 되어 줄 것 같군요. 한잔에 걸치는 다양한 이야기들....ㅋ
- 팽팽한 긴장의 순간을 즐겨라. (벼랑 끝 위기감을 맛본 사람의 눈빛은 다르다.)
- 긴장은 즐기되 스트레스는 즐기지 않습니다. -_-a
- 틀려도 좋으니 당신 생각을 말하라.(결심을 미루는 사이에 어느새 환갑이 된다.)
- 수시로 틀리고 말하고 실천합니다
- 평생 건강의 뼈대를 세워라. (평생 건강의 기초는 20대에 완성해 둬야 한다.)
- 지금하는 다이어트도 이것의 일원입니다
- 가슴이 터질 듯한 불안을 사랑하라.(불안이야말로 에너지의 최대 원천이다.)
- 이미 해봤습니다. 단지 기억을 안해서 그렇지...
- 유비무환의 정신을 일상화하라.(미리 공부하지 않으면 질문할 수 없다.)
- 공부는 매일 합니다. 별 이상한걸 다 공부해서 그렇지.... -_-a
- 주제파악은 처음부터 무시하라.(당신의 꿈은 4지선다형 답안 속에는 없다.)
- 저 처럼 관념없는 인간은 없습니다
- 궁지에 몰릴 때까지 손을 뻗어라.(모든 일이 잘 되지 않았기에 정말로 할 일과 만날 수 있다.)
- 궁지에 몰리기 전에 주위에서 구해줍니다. (제 주위에는 이런 분들이 몇 있기에 저는 살아갈 수 있는겁니다)
- 자기만의 칼을 준비하라.(좋은 20대를 보낸 사람만이 좋은 30대를 보낼 수 있다.)
- 준비는 언제나 합니다. 어설퍼서 그렇지.....
- 뒷뜰에 한그루 나무를 심어라. (생명의 신비와 소중함을 배운다.)
- 생명의 신비는 이미 몇 번 봤습니다. 새로 분양받은 떵~개~가 울집에 왔을 때, 그 떵~개~가 새끼를 낳았을 때 등등....
- 두려움을 주는 그럼 사람을 만나라. (두려움을 느낄 정도로 대단한 사람을 만나면 제2의 자신이 눈뜨게 된다)
- 두려움이란 것을 아직 모르므로 이런 사람이 없습니다
- 당신을 침묵케 하는 사람을 만나라.(만나서 편안한 사람만 택하지 말자.)
- 저에게는 모든 사람이 불편합니다. 같이 술마시는 몇몇 친구들을 제외하면 말이죠.
- 삶의 목표에 관한 한 불효자가 되어라.(부모의 기대에 부응하면, 부모인생의 일부가 된다.)
- 부모님과 싸우지 않습니다. 제 후원자로 만들어버립니다. 물론 조금만 대화를 하면 바로 지원해주시는 든든한 분이기에 가능한 것이지만.....
- 10년 후의 나와 대화해 보자.(미래의 내가 가장 확실한 조언자이다.)
- 10년 까지는 계획이 있습니다. 12년쯤부터 계획이 없어서 그렇지....
- 가장 위험한 작업현장에 가 보라.(그곳은 밑바닥이 아니라 가장 치열한 생의 현장이다.)
- 제가 자주 가는 IDC라는 작업 현장은 아주 최.악.의 작업 현장입니다
- 혼자만의 시간을 따로 두어라.(마음의 고립을 위한 독방에 갇히면 삶이 더 넓어진다.)
- 책 읽는 것, 만화보는 것 모두 저 혼자만의 시간입니다
- 자기만의 사전을 만들어라.(독자적인 시각을 가지면 독자적인 세계가 보인다.)
- 이미 독자적인 사전이 있습니다. 안경미소녀누님이라는.....
- 자신의 체력한계에 도전해 보라.(내 힘이 어디까지 미치는지 아는 것도 큰 재산이다.)
- 자주 합니다. 딱 한번 한계치까지 가본 적이 있는데 이 이후부터는 체력이 갑자기 올라가서 이 이후부터는 다시 한계치까지 가보지 못했습니다. 할 수록 올라가는 체력은 저로 하여금 당황스럽게 합니다
- 기본기에 충실한 선수가 되어라.(코드 3개만 알면 기타를 칠 수 있다.)
- 기본은 대충 이해하면 됩니다. 언제나 기본을 이루고 있는 근본을 보기위해 노력한다면 말이죠
- 반드시 해야 할 50가지를 스스로 정하라.(하지 않으면 안 될 50가지가 당신을 하게 만든다.)
- 만드는 중입니다. 평생동안 할 수 있을 50개.
읽으면서 정리한거 쭉 적으니 이렇게 되는군요. 이제 얼마남지 않았다고 생각되는 20대인데, 빈거를 마저 더 채울지 아니면 30대에 할 일을 미리 모아서 해볼지 고민이 되는군요. 그래도... 룰루루~ 오늘도 한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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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굴대굴 2006/10/31 09:42
30대에... 40대에... 도 다 있습니다. 물론 나이가 많이질 수록 점점 막연해지고 안맞는게 많습니다만, 목표가 불분명할 때 읽고 단기 목표로 참고하시기에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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련 2006/10/31 16:35
이 누님이 정말 하나하나 모두 새기고픈 글입니다.
이 누님은 아직은 30대 인데-;;쿨럭-;;
요즘 사랑의 열병을 앓는중..참 부끄러운 누님이랍니다.ㅋㅋㅋ
역시...사랑은,헤어질때는 참많이도아픕니다. ㅎㅎ<포스트와전혀관계없는 뎃글..쏘리~!!>-
데굴대굴 2006/10/31 17:23
30대면 아직 팔팔할 시기입니다. 사랑의 열병이 언제 나이를 따지던가요. 정말 최악의 열병이죠. 밥맛도 없고 하고 싶은 것도 없고 거기에 일어날 기운도 없지 앞도 잘 안보이지....
한 일주일동안만 가만히 있으면 아주 쪼금이지만 열병이 식으실꺼니 조금만 더 견뎌보세요.
전 어느 정도 낫고나서 언제 잘못 됐을까, 어디가 문제일까, 누가 문제일까 등등... 이런 질문이 많이 들어서 책을 정말 많이 읽었답니다. 책 9권 정도를 읽고나니 궁금해 했던 사항들이 많이 풀리더라구요. 그래도 아직 못 찾은 답들이 있어서 더 읽는거고요. 이럴 때 읽기 좋은 책이 몇 개 있는데, 그건 나중에 정리해보도록 하지요. ^^ (련~누님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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