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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8/24 괜찮은 앱 고르는 10가지 방법 (6)
- 2010/04/29 아이폰에도 세벌식 한글 입력기가 있다? (16)
- 2010/04/08 3개월의 인내. 그리고 기프트카드 (12)
- 2010/04/07 맞고 3종 전격 비교 - 실전맞고, 신맞고, 터치고스톱 (4)
- 2010/03/30 사용자의 평가로 수정된 - Color Magic Deluxe (2)
괜찮은 앱 고르는 10가지 방법
오늘 하루만 무료인 앱이 매일 10개 이상씩 나오면서 점점 좋은 앱을 고르기가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두어달 꾸준히 하다보면 오늘 하루만 무료인 앱도 받아두는 것도 일이 되죠. 그렇다고 받지 않기에는 뭔가 조금 아쉽기도 하고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아이폰에 설치할 앱들 중에서 쓰래기 같은 앱은 버리고 진짜 좋은 앱만 고르는 방법을 말이죠. 물론 이 포스팅은 제가 거의 2년간 받아보면서 생긴 경험에 의한 것이니까 반드시 맞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1. 벌점이 낮은 것도 있는 앱을 골라라
2. 버전이 높은 앱을 골라라
3. 불평이 자세하게 쓰여있는 앱을 골라라
처음에 언급한 벌점에 대한 내용입니다. 앱을 만드는 것이 사람이기에 불만을 가진 사용자도 있습니다. 별점이 1~2개를 주는 사람들 중에서는 10%정도는 그 불만 사항을 자세하게 기술해두는 사람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이러이러한 경우에 버그가 발생하고 그 버그로 인해 사용하기 어렵고, 다른 어떤 앱에 비해서 얼마나 불편하다. 그래서 값어치가 없다고 말이죠. 이런 불평은 필히 있어야 합니다. 이런 불평이 있어야 개발자는 수정을 합니다. 그리고 이런 불평은 버전이 업데이트 되면서 수정되어야 합니다.
4. 유사 앱도 찾아라
iTunes를 이용해서 앱을 구입할 때에는 화면 하단에 있는 Customers Also Bought 라는 항목이 있습니다. 이 항목은 대체적으로 2~3개는 핵심 기능이 비슷한 앱, 2~4개는 유사 단어가 들어간 앱, 1~2개는 별 상관 없어보이는 앱으로 구성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갖고 싶은데 가격이 비싸서 구입을 망설이게 되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이런 경우, 그 앱이 할인되기를 기다리는 것도 좋지만, 다른 앱으로 눈을 돌려보는 것도 좋습니다. 예를 들면, Jaadu Remote Desktop for Windows의 경우 $24.99 나 됩니다. 필수 앱은 아니지만, 너무너무 비싸죠. 하지만 하단에 보면, iTap RDP client가 있지요. 이건 동일 기능에 $11.99 입니다. 거기에 아이패드까지 동시에 지원하군요.
이런식으로 유사 앱을 계속 파도타기 하다보면 의외로 검색에서 빠지는 앱이지만 괜찮은 앱도 발견할 수 있습니다.
5. 기본 UI를 무시한 앱은 볼 필요없다
아이폰에 설치되는 앱을 쓰다보면 처음보는 앱임에도 불구하고 금방 익숙해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는 개발자가 내부에 있는 표준 UI를 이용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추가 메뉴를 부르는건 누르고 있기고, 지우는건 스와이프(좌우로 문지르기)와 같은 방식이죠. 또한 아이콘과 글짜는 일정 수준 이상으로 커야만 합니다. 그래야 사용하는데 작은 화면에서도 불편함이 없고 답답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이런 UI를 완전히 무시한 앱들이 있습니다. 주로 이런 앱들은 중국에서 대량으로 밀어내기 수준으로 만든 앱이거나 다른 환경(주로 일반 핸드폰)에서 이미 만들어진 것을 그대로 컨버팅한 앱이 그렇습니다. 따라서 불편함과 버그를 다량 보유하고 있을 확률이 크죠. 이런 앱은 지우는데 망설이실 것이 없습니다. 분명 누군가는 비슷한 기능을 만들어 놨을 테니까요.
6. 처음 만든 앱이라면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좋다
구입 전에 앱 개발자분이 만든 앱의 목록을 쭉 훓어보니는게 좋습니다. 이는 앱 개발은 주로 자기가 하던 분야에 계속 얽매여서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처음 만들어진 앱이라면 그 앱은 실제 사용성을 따지기 보다는 테스트의 목적이 더 강할 수 있죠. 의욕만 갖고 만들어진 앱일 수도 있습니다. 심지어는 앱스토어 광풍에 휩쓸려 만들어진 앱일 수도 있습니다. AppStore에는 앱이 많다보니 유사 기능을 가진 앱은 얼마든지 찾을 수 있습니다. 확실히 뜬 앱이 아니라면 이런 앱은 그냥 지나치시는게 좋습니다.
※ 앱의 가격 변화도 앱의 가치를 알 수 있는 하나의 척도가 될 수 있다.
7. 자주 무료로 되는 앱은 볼 필요가 없다
매일 무료로 되는 앱을 보고 있다보면 30% 정도는 한번 이상 무료로 풀렸던 앱이 다시 올라옵니다. 이런 앱은 다운로드 수를 높이기 위해서 노력을 하는거지만, 사용자들의 반응은 냉랭하죠. 참고로 비싼 앱들은 세일을 하는 때가 거의 정해져 있습니다.
8. 무식하게 비쌌던 앱도 볼 필요가 없다
매우 드물기는 하지만 $30이 넘는 고가의 앱들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이런 앱이 어느날 갑자기 무료로 풀립니다. 비싸니까 일단 받아놓고 본다는 분들이 계시는데, 이런 앱은 볼 필요조차 없습니다. 가격 갖고 장난치는 앱이니까요.
※ 위에 캡처한게 Air Video 인데, 버전은 꾸준하게 업데이트가 있었고 갱신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세일시 최저 가격은 $0.99, 보통 때에는 $2.99 라는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세일 기간은 멋대로군요. 언제 세일할지 모르겠네요.
9. 세일 기간을 준비해라
앱도 세일을 합니다. 세일을 하는 이유는 다양하죠. 그 중에서 고정된 세일 기간이 며칠 있습니다. 미국의 가게들이 대대적인 할인을 하는 블랙 프라이데이(11월 셋째주 금요일부터)입니다. 이 시기가 되면 미국에 있는 회사도 참여를 하더군요. 그리고 한국에서는 추석과 설을 맞춰서 세일을 하는 경우가 가끔 보이죠. 또 전 세계적으로는 설날이 있습니다. 신년 맞이 세일도 종종 있죠. 크리스마스도 빠질 수 없는 날이죠. 이런 날은 필히 싼 가격으로 '날 좀 사주세요'라고 세일된 가격, 특정 기간 한정으로 단돈 $0.99로 대쉬해오는 앱들이 있으니 필히 미리 준비해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주로 생각지도 않았던 게임을 구입하게 되는 경우가 많으니 두둑하게 준비해두시길... 이때 잘 선택하시면 1년동안 게임을 할 수도 있습니다.
10. 지우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라
아이폰 앱에는 비슷한 기능을 가진 앱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아주 조금씩 다를 뿐 주 기능은 동일한 것이 많죠. 이런 앱을 모으다보면 언젠가는 폴더 12개를 꽉꽉 채운 화면이 가득가득 있을겁니다. 이렇게 많은거 언제 다 쓰실겁니까? 비슷한 앱이 걸리면 마음에 드는 것 하나만 놔두고 지우십시오. 그 빈 자리는 다음에 또 채울 기회가 옵니다.
아.... 너무 많은 앱을 설치하면 아이폰이 부팅시 느리다는 사실은 알고 계신가요?
앱을 만드는 분들에게는 정말 엄격하고 힘빠지는 기준들일지 모르겠지만, 한가지 잘 알려지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꾸준하게 계속 업데이트를 하다보면 사람들이 슬슬 받아가기 시작한다는거... 적당히 홍보하시고 앱을 튼실하게 만드신다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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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yu 2010/08/24 21:59
저도 요새 앱 받고 지우고를 반복하고 있어요-_-
정말 좋은 앱도 있고 아무 쓸모가 없는 앱도 있고 고르기가 쉽지 않네요~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데굴대굴 2010/08/25 14:57
저도 정말 많이지웠다 설치했다 반복했습니다. 지금은 무료라고 해도 잘 안받게 되더군요. 다만, 세일하는 앱은 진짜 고민해요. 유료들이 역시 더 퀄리티가 높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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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람 2010/08/25 18:53
제가 데굴님의 바쁜 비즈니스를 생각해서 괜찮은 앱을 대신 꼼꼼하게 매니저처럼 골라드리겠습니다. 데굴님은 그저 저를 위해 아이폰4 를 하나 더 구입해주시면 됩니다. 물론 배송은 저에게 해주셔야한다는거 말안해도 아시겠죠?ㅋ 하나 더 지르시면 저는 데굴님께 충성할것이고 KT에서도 데굴님을 VIP 고객으로 모실거예요ㅋ 일석이조아닌가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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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ice 2010/08/31 13:05
좋은 글이네요. 요즘은 시간이 많이 부족해져서 저는 그냥 필요한 앱은 사기로 했어요 (...) 무료앱 챙겨보는 시간에 비해서 건질 수 있는 앱은 많지 않아서요. 그런면에서 참 좋은 글이네요 :)
아이폰에도 세벌식 한글 입력기가 있다?
세나라는 앱 이야기인데요. 이 앱은 아이폰/터치에서 한글 입력을 조금이라도 쉽게하고자 만들어진 앱입니다. 당연히 무료입니다. 여기에 한글 입력을 조금이라고 편하게 하고자 세벌식 구성을 기본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나에서 제공하는 자판은 여태까지 보지 못했던 구성을 갖고 있습니다.
세벌식은 초성, 중성, 종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캡처 화면을 보시면 대충 눈치 채셨겠지만 좌측이 초성, 가운데가 중성, 오른쪽에 회색으로된 자음이 종성입니다. 여기에 획수 추가는 ~를 통해서 합니다. 이 부분은 LGT에서 내놓은 ez한글(맞나?)과 비슷한 구성입니다.
중성이 ㅏ ㅣㅗ 가 있어서 어렵다는 분들은 설정에 가시면 ㅡ .ㅣ나 ㅏㅣㅓ로 변경 가능합니다.
빠르고 편한 자판을 갖고 나온다 한들 진짜 입력은 다른 앱에서 이뤄지므로 다른 부분으로 연결이 매끄럽지 못하다면 자판 앱은 훌륭하다고 할 수 없습니다. 이 부분에서는 세나는 대단히 편리한 기능을 제공하는데요. 일반적으로 단독으로 쓰이는 문자 입력기는 우측 상단의 내보내기 아이콘을 눌렀을 때 처럼 메일 보내기와 문자 보내기로 갈 수 있는 메뉴를 제공합니다.
하지만, 이런 내보내기 메뉴가 있지만 실제 사용해보면 상당히 귀찮죠. 입력이 편한다 한들 다른 앱으로 보내기가 어렵다면 버려지는 앱이 됩니다. 이 부분을 극복하고자 세나에서는 앱을 종료해버리면 전체 내용을 자동으로 베껴두기를 합니다. 따라서 다른 앱에서 붙여넣기만 하면 되죠. 종료시 배껴두기를 하는건 아주 작은 차이지만 이 작은 차이가 다른 한글 입력기보다 수월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작은 메모장으로 써도 되고 다른 앱에 붙여넣기용으로 써도 충분히 이 앱은 좋습니다. 다만, 처음 구성을 이해하고 이를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연습하는게 조금 힘들 뿐.... 익숙해지면 한손으로 쓱쓱 할 수 있어서 상당히 편리합니다. 장문을 치는 것 보다 문자메시지 같은 단문을 빨리 보내야 할 때가 더 어울리더군요. 한손으로 입력해야 할 일이 많은 분이라면 세나같은 입력기에 한번 도전해 보시는게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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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람 2010/05/01 06:32
음..아이폰이든 안드로이드폰이든..올해에 질러야할까요..내년에 질러야할까요..왠지 내년이 되면 경쟁이 더욱 심해져서 가격이 싸질거 같긴 한데..(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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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굴대굴 2010/05/02 10:47
내년에는 아이폰이 안나오는 해입니다. 올해 나오죠. 따라서 내년에는 경쟁이 붙더라도 내부 경쟁(?)이며 가격이 크게 떨어지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급하시면 두달폰을 두달만 더 기다려보시고.... 두달폰이 마음에 들지 않으신다면 아이폰이 차라리 속 편하실겁니다. (하지만 가격은 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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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schoff 2010/05/02 02:49
세벌식을 들으니 군대에서 기계식 키보드의 환상을 갖고 행정병으로서 손에 무리가 덜가면서 빠르게 칠 수 있는 세벌식을 연습하려했으나 귀차니즘의 압박으로 포기했던 기억이 나네요.
종료시 자동 베끼기기능은 유용할 것 같습니다. 초미니 터치식 쿼티에 비해 숙달되면 훠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얼씬 빠르게 칠 수 있겠군요 ㅎㅎ. -
루미 2010/05/08 08:16
새벽에 웹타다가 우연이 들어온 블로그....
젠장....아이폰 관련 카테고리의 글들....결국 덥히는 눈 파가며 1페이지부터 다 읽어버렸다......
요즘어린애들말로함...
데굴데굴블로거님....님좀짱인듯(낡은유행어인듯하지만)....
처음 들어온 이유는 일본소뱅에서 순정으로 테터링을 할수있는 방법을 연마하기 위함이였는데....
결국은 탈옥으로 빠졌다....
하지만 귀차니즘이 인생모토인 나에겐 리스크라던가 귀찮음...
탈옥 관련글을 다른 블로거의 침바른 글들로 처름 접했다면 당장 미친듯이 미국덕후들의 싸이트라도 들어가서 했을법하지만...
님의 자세하고 착한마인드의 글로 첫문을 열었더니 공짜폰 2년계약인데...결국은 끝날때쯤 한번은 해봐야겠다는 생각...ㅋㅎ
근데 아는사람이 일본에서 아이폰쓰던거 한국가서 케티 유심칩으로 바꿔넣으면 계속 쓸수있다고 하던데....사실???거짓같지만....왠지 애플이면 가능할것도 같은 믿음...
글고 혹시 귀찮지 않으심 순정으로 일본 소뱅에서 인터넷테터링하는 방법아심 알려주세요....모르심 어쩔수 없구요~
앞으로도 좋은글 부탁드려욤~-
데굴대굴 2010/05/09 00:08
순정 테터링은 통신사가 허가해주지 않는 이상 안됩니다. 기본적으로 메뉴가 안보인다면 탈옥을 해야만 가능합니다. (소뱅은 통신사에서 막은 걸로 압니다. -_-a)
그리고 국가를 넘어서 유심만 바꿔서 쓰는거... 보통은 통신사 이동을 못하도록 락이 걸려서 나오는데, 몇몇 국가나 지역에서는 이것이 풀린 기기가 팔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를 팩토리 언락폰이라고 부르죠. 상당히 비쌉니다. 이를 갖고와서 개인적으로 개통을 하면 되기는 하는데... 문제는 한국에서는 개인적으로 개통을 하기 위해서는 전파인증을 받아야지 통신사에 등록 가능합니다.
따라서, 갖고 올려는 폰이 언락폰인지 확인해야 하며, 언락폰이라면 전파인증 후 이를 개통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전파인증비가 12만원이었던가....)
그리고 전파인증 관련 규칙은 한국 내에서만 적용됩니다. 외국-외국의 경우 팩토리언락폰만 있으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죠.
이번에 올라온 3.1.3의 탈옥(스피릿)은 완전 탈옥이니 전처럼 컴 앞에 붙어있어야 하는 일은 적을겁니다. 단, 이번 탈옥은 락이 걸려있는 폰을 언락폰으로 바꿔주지는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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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2010/10/21 13:10
쓸 만하네요
세벌식 지원도 안 해서 짜증났는데
자음 입력이 좀 희한하긴 하지만...
기본 키보드를 아예 대체했으면 좋았으련만
세벌식 지원 안 할 거면 '키보드 - 두벌식' 이런 표시는
왜 해서 설레게 해...-
데굴대굴 2010/10/25 12:39
아이패드에서는 지원할만한데 지원하지 않아서 크게 실망하고 있는 중입니다. -.ㅜ
그나마 현재 있는 자판 중에서는 이게 조금 원리원칙에 따라서 만들어진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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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의 인내. 그리고 기프트카드
3개월의 망각인내가 끝났습니다. 3개월간 망각인내를 하고 있던 이유는 KT에서 아이폰 사용자들을 위해 기프트카드를 구입하도록 지원해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제 멋대로 착각하고 있는 1人)
한국의 앱은 신용카드로 지를 수 있지만, 게임을 구입하기 위해 미국 계정을 만들면 신용카드 등록이 안되므로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한국에 있는 분들은 지인이나 친구, 또는 인터넷에 있는 오픈마켓 등을 통해 기프트카드를 구입한 후, 이 코드 이용하여 미국 계정에 등록해서 사용하면 게임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기프트카드를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KT의 제도는 쇼킹제휴팩에 있는 쇼 옥션머니라는 항목입니다. (그러니까, KT는 기프트카드를 사라고 지원해 준 적 없다니까...)
이 제휴팩은 사용실적에 따라서 옥션에 이머니로 적립해주는 제휴팩입니다. 조금 더 자세히 보자면, 기본료+통화료 기준으로 산출되는데요. 이 산출되는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I-라이트 요금제(4.5만원)를 사용하는 경우, 신청만하면 5000원이 옥션 계정에 들어오게 됩니다. 3개월간 유지되므로 최대 1.5만원이 충전 가능합니다. I미디엄(6.5만원)를 사용하시면 7000원이 추가로 들어오는 것이고요, I프리미엄(9.5만원) 요금제를 사용하시면 1만원이 들어오는 겁니다.
이러한 제휴팩을 봐야하는 이유는 아이폰은 가족간 합산 신청을 해도 아이폰을 쓰는 사람은 요금 할인을 받지 못한다는데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폰을 사용하지 않는 다른 가족의 요금이나 다른 통신비를 낮추는데에는 효과가 있습니다.
저는 3개월을 참았습니다. (라고 말하지만 사실 잊고 있었습니다. -_-a) 3개월을 참았다가 옥션에 로그인을 해보면 다음과 같은 항목이 보입니다.
무려 1.5만원! 한달 5000원이면 애드클릭스보다 돈을 많이 버는 것 같습니다. -_-a 아무튼 간에 저는 이머니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잠시 제 기억은 사라집니다.
응?!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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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눔 2010/04/08 14:41
^^;;;; 저는 지금 신용카드 포인트 모아서 기프트카드 받으려고 기다리는 중이랍니다.ㅠㅠ
구글은 기약이 없고, 다른 수익모델은 블로그 몇년 쉬었더니 이젠 봐도 무슨 소린지
어떻게 꾸며야할지 전혀 감이 안 오네요.ㅎㅎ
아무튼 아이폰 4G나오면 사볼까 생각중인데 요 제휴팩 한번 써봐야겠군요.-
데굴대굴 2010/04/10 11:16
신용카드를 얼마나 쓰시기에 포인트로.... -_-a 구글은 1년에 두어번 받으면 많이 받는걸까요? 별로 감흥이 없지만 그래도 도메인 가격은 나오니 그걸로 OK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이폰의 경우 다른 제휴팩을 선택하고 싶어도 이익이 되는게 이게 가장 크니까 쓰는거지.. 아마 전화요금 할인이 붙으면 그게 가장 클겁니다. 이 부분이 다른 스마트폰에도 적용되는지 모르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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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람 2010/04/08 15:13
아..저건 결국 통신비를 많이 내도록 유도하는 KT의 검고 검은 음모입니다. 요금이 비싸다는 생각을 뒤집어라~~올레~~라고 외치던 KT의 정신은 어디로 갔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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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람 2010/04/08 15:25
참고로 전 KT는 별로 안좋아하빈다. 요새는 달라졌을지 모르겠는데 예전까진 제가 인터넷을 KT로 사용했었던적이 있습니다. 지금은 다른 회사로 갈아탔구요..
KT가 자꾸 계약된 인터넷 속도를 일부러 떨어뜨리더군요. 전화로 따지면 기사가 와서 원래그런거라고 구라치고 계속 따지니까 조금 올려줬다가 다시 내리고..ㅋㅋ
거기다 통신요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골에 계신 부모님 낚아서 몇년전부터 부당요금제 가입까지 시켜뒀더군요. 제가 해지해달라고 하니까 계속 가입유지하시라고 버티더라능..그래서 인터넷에 한번 제보해볼까? 하고 협박하니 바로 해지해주더군요...ㅋ
그래서 다른 회사로 갈아탄다고 하니까 홍보하는 아저씨까지 보내서 바지가랑이를 잡고 늘어지더군요. 그 회사 안좋다고 비방까지 하면서..ㅋ 결국 KT의 그 찌질함에 두손두발 다들고 갈아탔습니다.
문제는 그 아저씨가 타 회사 비방한게 너무 많아서 타 회사 사람들과 원수지간이 되었더군요. 역시 회사의 경쟁이란 사람과의 사이도 원수로 만드는 힘이 있다는것을 뼈져리게 느끼게 되었습니다. 아님 말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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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ice 2010/05/17 13:47
저도 이거 가입되어 있는데 그냥 신경 안쓰고 있습니다.
근데 저 30달러 기프트카드 등록해놨는데 아직 25달러 남았습니다.
딱히 구입할만한 유료 어플이 없어보여서...
시간나시면 추천 유료어플 특집 포스트 해보시면 어떨까요? +_+-
데굴대굴 2010/05/18 13:24
유료어플 특집이라... 음.. 고려해보도록 하지요. 앱 리뷰가 한 100개쯤 되면요. ^^;
제 블로그에 이미 공개된 앱 리뷰는 나름 그 분야에서 쓸만하다고 생각된 앱입니다. 앱이 너무 많아서 오히려 못고르시는거 아니신지..? 저는 100달러 이상 썼다능...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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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고 3종 전격 비교 - 실전맞고, 신맞고, 터치고스톱
최고의 핸드폰 게임을 꼽으라고 하면 테트리스가 아닐까 싶습니다. 하지만, 화면이 터치로 바뀌면서 테트리스를 최고의 게임으로 꼽기에는 힘듭니다. 이를 빼면 포커와 고스톱이라고 봅니다. 핸드폰으로 오면서 셋이 있어야 하는 고스톱보다는 속도감있고 보다 크게 놀 수 있는 맞고가 더 재미 있더군요. 당연히 이런 맞고도 아이폰용 앱으로 있습니다. 여러 앱이 있다보니 자연스럽게 비교하게 되더군요. 저는 현재 3개나 갖고 있습니다. 3개나 갖고 있지만, 각기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어느걸 먼저 쓸까 하다가 하나하나 이야기 하기는 귀찮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3개를 몽땅 다 이야기하기로 결정내렸습니다.
무엇 하나도 아주 마음에 드는 것은 없거든요. 제가 갖고 있는 3개의 맞고는 다음과 같습니다. 좌측부터 순서대로 실전맞고(ActionGostop), 신맞고(ShinMatgo), Touch Gostop Pro 입니다. 이 중에서 ActionGostop을 제외하고는 모두 한국 애플 앱스토어에서 구매가 가능합니다. 꽤나 많죠?
가장 단순한 구성을 갖고 있습니다. 캐릭터를 고르고 상대방을 파산시킬 때까지 한다. 이상 끗. 간단한 구성이라서 실망스럽기는 하지만 우리는 심오한 스토리를 보는게 아니잖아요. 그냥 게임만 즐거우면 그걸로 만족할 수 있습니다.
이렇다할 특별한 효과도 없고 그렇게 특별한 것도 없고 난이도도 비교적 평이한 편입니다. 하지만 특징이 없는건 아닙니다. 가장 기본적이면서 가장 쌉니다. (무료!) 싸다는 것. 그것이 이 앱의 특징입니다. 다른 맞고에 비하면 조금 지루한 편이니 가난한 분이 아니라면 그렇게 추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핸드폰을 갖고 계신 분이라면 쉽게 이해하실 수 있는 앱이 아닐까 싶습니다. 딱 첫화면에 보이는 화면이 아이폰용 치고는 해상도도 낮고 색상도 깔끔하지 않다는 느낌을 받으셨을텐데 딱 그대로 입니다. 핸드폰의 맞고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느낌을 줍니다.
다만 좋은 점은 언어 선택이 가능하다는 점. (하지만 매번 실행할 때마다 물어봄)
적 캐릭터의 선택을 보면 각기 기술이 있는데, 이 기술을 습득하면 보다 쉽게 게임을 풀어갈 수 있습니다. 다만, 기술 습득 조건이 상당히 까다롭다는게 문제겠네요. 무조건 상대방을 파산시키는 것이 아니라는 부분 역시 다른 맞고 앱과는 차별되는 특징입니다.
그리고 캐릭터의 선택 같은 것도 좋은 특징이라 할 수 있지만 무엇보다 이 게임의 특징은 미션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미션은 총 3개 중에서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데, 미션 설정을 통해서 게임의 난이도를 크게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신맞고는 게임 화면 역시 깔끔하고 정리가 잘 된 편입니다. 첫화면이나 캐릭터 설정 화면에서 저해상도여서 실망을 조금 하지만, 막상 게임 화면은 그렇게 나쁜 편이 아닙니다. 무엇보다 그림을 꽉차게 배치해서 조금 편하게 게임을 진행할 수 있거든요.
신맞고의 단점은 저장이 제한적이라는 겁니다. 한번 저장 시마다 열쇠 3개씩 소모됩니다. 그리고 열쇠 1개를 얻는 방법은 3번 연속 이기던가, 상대를 파산시키던가, 배수놀이에서 마지막 한 장이 최대배수가 되던가의 길이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열쇠를 얻는 길은 3연속 승리를 하는거죠. 3연속 승리라는게 생각보다 쉽지만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문제가 좀 있습니다. 누군가 연속으로 두세번 전화하면 세이브가 날아가 버리거든요.
정통 맞고가 아닌 변칙 맞고지만, 게임같은 맞고의 즐거움을 느끼고 싶은 분이라면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이 맞고는 실전 맞고와 거의 동일합니다. 일단 판을 봅시다.
판이나 화투의 모양이 진짜 비슷하죠? 하지만, 이 앱은 다른 앱과 가장 큰 차이가 있습니다. 바로 네트워크 플레이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다른 게임이 혼자서 하는 외로움이 있다면 이건 그런 외로움 같은건 없죠. 그리고 확실히 이 앱은 아이팟터치부터 써본 사람이 만들었다는게 느껴지는데요. 시작하자마자 소리를 사용할지 여부가 나온다는 겁니다.
이렇게 3개를 썼지만, 이 중에서 어느 것도 아이폰 특유의 터치를 잘 살렸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그렇다고 마땅히 할 것이 없어서 이걸 붙잡고 있어야 하는 것도 아니고요.요. 제 아이폰에 있는 진짜 많은 앱들이 저의 리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ㆅㆅ 맞고는 가끔하는 게임으로써 조금 남겨 놨을 뿐... 결론은 그냥 보여주기용 앱이라고나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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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람 2010/04/08 15:05
고스톱 게임은 보급폰으로도 잘 되요. 거기다 고스톱은 지인들을 불러놓고 실전으로 하는게 스릴있고 재미있어요. 가끔 천원정도 걸고 내기승부를 해도 재미있구요. 그래서 전 아이폰 안사길 잘한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이폰! 언젠간 사고말거야!(치토스! 언젠간 먹고말거야!)
사용자의 평가로 수정된 - Color Magic Deluxe
이와 비슷한 기능을 갖고 있는 앱은 몇 종류가 있지만 모두 $1.99 이상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고, 자주 쓰이지 않기 때문에 사고 싶은 마음은 별로 안듭니다만, 일단 무료로 제공된다면 하나쯤 갖고 있어도 좋은 앱이기도 합니다.
Color Magic Deluxe는 상당히 잘 만들어진 앱이지만, 여타 다른 앱과 마찬가지로 무료로 풀리기 전에는 그다지 주목 받지도 못했고 평점도 평범한 그런 앱 중에 하나에 불과했습니다.
$1.99에서 무료로 바뀌었으니 사람들은 일단 받기 시작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무료나 세일이 되면 평점이 약간 상승하는 현상이 보이는데, 이 앱은 무료로 풀리자 바로 평점이 하락하는 현상이 나왔습니다.평점이 하락하게된 주요 원인으로 상용으로 판매하는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기능 제한을 하는 듯한 워터마크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 워터마크는 편집할 때는 안보이고, 실제 저장하면 워터마크가 나옵니다.
이 문제는 기존에 있던 문제지만 무료로 풀리는 바람에 사용자가 몰렸고 이로 인해 1점을 주는 사람이 너무 많아지면서 그제서야 문제가 된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된거죠.
별도의 프리웨어 버전이 제공됨에도 불구하고 이런 제한을 갖고 상용으로 판매하기 때문에 평점은 점점 낮아지고 리뷰에는 악평이 늘어만 가는 현상이 보였죠.
이렇게 불만이 극단적으로 쌓이자, 버전이 1.0에서 1.1로 업그레이드 됩니다. 그리고 1.1의 변경 사항에 No watermark가 등장하게 됩니다.
이후 전반적인 평점이 조금 올라가게 됩니다. 지금은 거의 비율이 유지되었군요. (안정성 관련 버그가 있다보니 평점이 크게 오르지는 않을 듯 합니다) 이런 종류의 앱은 일반적으로 $1.99 이상의 가격대, 점수는 2점 이하를 보여주는게 일반적인데, 2~3점 사이로 형성하게 되었으니 전반적으로 점수는 좋아진 것이라고 봐야하겠네요.
PS. 아직까지도 무료로 풀리고 있으니 아직 받지 않은 분들은 빨리 받으시길.. (2010년 3월 30일 오전 11시 기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