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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캣츠'를 보고 왔습니다
뮤지컬 캣츠를 보고 왔습니다. 서울에서는 샤롯데씨어터에서 합니다. 잠실역에서 가깝다고 하지만 거리가 조금 있습니다. 잠실역에서 내려서 헤매지 않고 가면 10분을 살짝 넘길만한 거리에 있습니다. 그리고 표를 찾는데 한 5분 정도 잡아야 할듯... (사람이 많아서 말이죠) 공연이 시작되면 공연 중에는 입장 불가라는 법칙이 있기 때문에 잠실역에 공연시작 20분 전에는 미리 도착해줘야 합니다. 그리고, 이 건물은 밤에 보면 은근히 멋있는 건물입니다. -_-
일단 이런 곳에 갈려면 표를 구매해야겠지요? 인터넷 예매로 하시는 것이 좋으며(카드 할인이 있습니다. ^^) 좌석도 지정할 수 있습니다. 특히 뮤지컬 캣츠에서 좌석은 생각보다 중요한 요소입니다.
캣츠의 관람에서 좌석이 생각보다 중요하다고 느낄 수 있는 요소라 말한 것은 캣츠는 무대 가 관객이 있는 곳까지 종종 무대가 확장되기 때문입니다. 관객이 있는 곳에서 잠시 놀다가는 고양이들을 생각하시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이 좌석에 대해서는 말이 꽤 많은데, 제가 권하는 자리는 가장 비싼 값을 하고 외부 통로에 가까운 자리입니다. (저같이 가난하여 2층에서 볼 수 밖에 없는 입장이라도 역시 공통되는 부분입니다. 2층에도 가끔 올라오거든요. -_-a)
흔히 우리가 공연이나 영화를 볼 때, 3가지(듣는 것, 보는 것, 이야기) 정도를 봅니다. 제가 느끼기에 캣츠의 재미는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고 생각합니다.
- 음악은......
영어는 귀에 익지 않아 자막을 봐야 했기에 음악에 대한 몰입도는 거의 없었지요(영어에는 잼병) - 스토리는...
천상에 고양이 하나가 올라가야하는데, 어느 고양이가 올라갈까?하면서 천상에 올라갈 후보 고양이들의 소개로, 옴니버스식 구성(?)이라고 봐도 무난할 정도입니다. 전체적으로 몰입될만한 스토리라고 보기에는 조금 무리가 느껴집니다. - 보이는 것..
길거리 고양이를 연상시키는 무대 의상과 화장.
서커스를 보는 듯한 화려한 움직임과 조명.
무대를 스크린(?) 밖으로 확장시킨 여러 장치들.
소감을 요약해보자면...
- 비쌉니다. 비쌉니다. 비쌉니다. 비쌉니다. 비쌉니다. 비쌉니다. 비쌉니다. 비쌉니다.
- 보는 것을 좋아하신다면 추천할만 합니다.
- 이벤트 용으로 괜찮습니다.
하나 팁을 드리면...
- 고양이는 관절염에 좋다는 민간요법이 있습니다
- 쥐에 물렸을때 고양이 털을 태워서 가루를 만든 후 이를 하루 3차례 정도 발라주면 효과가 있다는 민간요법이 있습니다
그러니 우리 모두는 고냥이를 받들어모셔야겠습니다.(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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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뮤지컬 캣츠~ 그 화려함에 중독되다^^
2008/08/16 12:43
으아아아악~~~~!! 드뎌~ 드뎌~ 움하하하핫! 27년동안이나 끈임없는 사랑을 받아온 감동의 도가니탕 뮤지컬 캣츠를 보고왔쎄여^^ 티켓을 받아든 순간부터 보고 난 후인 지금도 호박은 그 화려함과 재미의 극을 치닫는 캣츠의 짜릿한 흥분에서 못헤어나고 있슴다(하악하악~) Cats - Memory.mp3 푸른 빛이 감돌고, 으슥한 뒷골목을 연상케하는 공연장을 들어서는 순간 우린 낯선 고양이의 세계에 초대된거죠~ 마치 무대는 도둑 고양이들의 서식처를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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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초등학생이 본 고양이들의 향연 : 캣츠
2008/08/16 14:26
지지난주 수요일(? 맞나)에 전화가 왔다. 스팸전화로 알았다. 다음이라고 말하더니 뮤지컬 캣츠를 보겠냐는 물었다. 다음에서 추천을 받았다고 하였다. 아마도 부서가 달라 그렇게 말한 것으로 생각된다. 일요일 7시였지만 일단 오케이를 하였다. 메일로 자세한 내용을 보내주기로 하였다. 이것이 캣츠를 보기위한 시작이다. 전화를 끊고 내가 무슨 파워블로거라고 이런 전화를 하였을까, 아마도 장난전화일까, 그런데 왜 요구가 없지, 뭐 이런 저런 생각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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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뮤지컬 캣츠 보고 왔습니다.
2008/10/10 01:28
지난주 목요일에 잠실에 있는 샤롯데씨어터에서 뮤지컬 캣츠 보고 왔습니다. 지난주 수요일에 다음(티스토리)에서 전화가 와서 볼 수 있느냐고 하시길래 얼른 OK 했지요(사실 전화는 네코양이 받았습니다. 소유주가 네코양이라). 샤롯데씨어터는 지난 맘마미아 공연때 거의 시간 딱 맞춰 갔는데 티켓을 놓고 가서 못보고 돌아간 적이 있기 때문에 위치는 잘 알고 있었습니다. 도착하니 그때 기억이 새록새록 나더군요. 네코양이랑 대박 싸웠던 (-_-) 아무튼 그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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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티스토리 덕분에 캣츠 관람~
2008/12/03 17:26
예전에 티스토리에서 갑자기 전화가 왔었다. 블로그 잘 이용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뮤지컬 캣츠 티켓을 준다고 안내메일을 보내기 위한 확인을 하는 것이었다. 이것은 단순히 상품을 받은 차원을 넘어서 티스토리에 대한 충성도를 높이고 한 회사에 대한 관점을 다르게 바라보게 만드는 사건이었다. 블로그 서비스를 이용함으로 인해 나도 편리하고 업체로써도 컨텐츠가 확보되는 기본적인 윈윈관계가 아니라, 마치 자동차라도 팔아준 고객한테마냥 '당신이 있어서 저희가 존재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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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양연 2008/08/16 12:04
B석이 무려...40,000원...할인 받은 가격이겠죠? 흠...
A석,,R석,,Vip는 안봐도 대략 알겠군요...
이벤트용이라...아악아악 부러버용~~~~(벌써 졌다..)
예전에 오페라의 유령을 봤던 기억이 나요...무려 R석으로 ㅎㅎㅎ
그건 영어가 아니라서^^;;;;)-
데굴대굴 2008/08/18 13:48
오페라의 유령은 저도 봤는데.. 정말 재미있게 봤어요. 그때는 무슨 이벤트로 공짜로 봐서 더더욱 재미있었죠. 하지만, 이번에는 재값다주고 봤다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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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ey 2008/08/17 04:34
전 이 뮤지컬 해외에 나가있을때 봤는데
그때 역시 영어로..;;;;;;
근데 캣츠 정말 잘 만들었죠?
다른 맘마미아나.....라이온킹도 좋았지만.
캣츠도.참 인상깊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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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람 2008/08/17 13:08
호오..여친분과 가신거죠? 그럼 여친분과 기념샷 한장 찍으셨을텐데 그렇다면 당연히 올려주셔야죠!(닥달하다보면 언젠가 사진을 올려주실거라 믿는 1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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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굴대굴 2008/08/18 13:55
민간요법이... 말은 되는 이유가 있지만, 신뢰할만하지는 않아서...
관절염은 염증 관련된 약 며칠 먹고 정말로 푹 쉬는거 이외에는 답이 없는걸로 압니다. 문제는 푹 쉬는게 그냥 쉬는게 아니라 정말 아무 일도 안하고 푹~~쉬는거라 정상적인 인물이라면 거의 불가능한 조건이라는거......
그러니.. 게임을 줄이세요.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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