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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12 구글은 안드로이드폰으로 돈을 벌 수 있을까? (10)
- 2008/04/01 구글은 산수 못합니다 (Gmail 버그 발견) (31)
- 2007/12/22 현재 애드센스는 진화 중. (18)
- 2006/06/14 Google과 Live.com의 날씨 (6)
구글은 안드로이드폰으로 돈을 벌 수 있을까?
이제서야 한국에 안드로이드 폰이 슬슬 풀리나 봅니다. 주변에서 두 개 봤거든요. (이거 말고 본 스마트폰은 70% 이상은 아이폰) 일부 분들이 스마트폰 시장에서 MS가 밀리고 구글이 승리하면 구글이 유료로 판매할 것이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계시더군요. 하지만, 구글은 OS에 대해서는 돈을 받지 않아도 될만큼 이미 돈을 벌고 있습니다. 안드로이드OS가 공짜일지라도 안드로이드 폰이 팔리면 팔릴수록 구글은 돈을 벌게 되어 있습니다. 하드웨어의 스팩정리 따위는 구글이 신경 쓸 범위가 아닙니다. 단지 안드로이드 폰이 팔리기만 하면 됩니다. 그러면 구글은 돈을 벌 수 있습니다.
이 말이 이상하게 들리는 건 OS만 두고 보기 때문입니다. OS는 관리만 해주는 역활일 뿐, 대부분의 사용자 작업은 그 위에서 돌아가는 응용 프로그램에 의해서 결정됩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안드로이드OS를 사용하고 있는 이상, 구글이 서비스하고 있는 제품들이 기본적으로 탑재되어 있기 때문에 구글은 돈을 벌 수 있습니다. 어쩌면 안드로이드 OS의 탑제로 인해 선수권을 뺏기므로 다른 업체의 눈에서 보면 이 자체가 불공정한 게임일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탑재 되어 있다는 뜻은 사용자가 아무런 저항없이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는 의미가 됩니다. 윈도우에 있는 IE를 알게 모르게 잘 사용하고 대단히 높은 점유율을 보이는 이유도 바로 이런 부분에 의해서 결정됩니다. 기본적으로 제공되므로 다른거 찾아다닐 필요 없다는 장점이 있고, 어디를 가나 동일하게 설치되어 있으니까요. 구글에서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모바일 서비스는 메일, 지도, 웹브라우져(검색), 달력 등입니다. 실생활에 밀접하면서 간단하게 사용하기 딱 좋은 서비스들이죠.
Ο 안드로이드OS에 있는 기본 서비스를 핸드폰 제작 업체에서 제거 할까?
제 예상이 맞다면 기본으로 껴있는 부분을 제거하기 보다는 그냥 냅두고 다른 부분을 추가하는데 주력할 것입니다. 그래야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한다는 명목도 생길 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 유지 비용도 줄일 수 있기 때문이죠. 자사 서비스 탑재를 위해 OS자체를 손보는 곳이 많아지면 많아질 수록 차후 버전에도 문제를 일으킬 소지가 커지므로 최소한으로 손을 보는게 좋습니다.
Ο 제조업체가 구글 이외의 자사/타사의 서비스와 연동하는 앱을 기본 내장 시킨다면?
연동을 위한 앱의 개발은 안드로이드에 올라갈 앱을 개발하기도 해야 하지만 앱이 접속할 서버도 필요합니다. 앱 개발하는 시간이 느리면 느릴수록 그만큼 구글은 앞서가게 됩니다. 작은 업체라면 서버 확충하다 버티지 못하고 쓰러지는 업체도 나올겁니다. 따라서 한 회사가 모든 것을 다 하기보다는 구글이나 아마존의 S3같은 서비스와 연동하여 빌려쓰는 형식으로 해야 살 길이 생깁니다.
독점이 아닐까라는 생각으로 안드로이드 OS 제작자인 구글에게 물어보면, 구글의 답은 뻔하게 '안드로이드 폰에 들어가는 안드로이드 OS의 커스터마이징은 구글이 아니라 폰 제조사에게 문의하시기 바랍니다'라고 할 것입니다.
폰 제조사에게 물어보면, 업체에서 제공하는 앱을 다운받아서 설치하세요.라는 답을 줄 것입니다. 이를 독점인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법정에 세운다면 어떨까요? 불행하게도 독점 판결받기 어려울 겁니다. 오픈소스이므로 '누구나' 수정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픈소스라 좋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여기에서 말하는 '누구나'는 개발 능력을 충분히 갖추고 이를 수정할 수 있도록 교육을 받은 사람입니다. 결국, 폰이 나오고 이를 유지보수 하기 위해서 각 제조사는 안드로이드 OS를 수정할 수 있는 인재를 갖추어야 하며, 다른 업체들은 주도권 싸움에 밀리지 않기 위해 폰 제조사에게 충분히 압력을 넣을 수 있는 환경에 있어야만 합니다. 이것이 잘 되지 않는 이상 현실은 '소스 수정을 할 수 있으면 해봐'라는 의미 밖에는 되지 않습니다. 네이버는 이 부분을 이미 눈치챘나보군요
그러면 다시, 구글은 안드로이드OS로 돈을 벌 수 있을까?라는 처음의 질문으로 돌아와서 구글이 하는 행동을 봅시다.
자.. 위 광고를 보면 최소한 사용자가 요청한 정보를 통해 이미 돈을 벌고 있다는 것이 증명되었습니다. 여기에 위치기반 서비스가 더해진다면 더더욱 좋은 광고가 되겠지요. (미국은 이미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면 앱스토어 시장은 어떨까요? 구글은 저장소를 제공하고 기본 프레임을 제공하는 것이 주된 내용입니다. 앱의 수를 늘리기 위해서는 당연히 개발자의 참여를 늘려야 합니다. 그리고 보다 널리 퍼트리기 위해 자신들의 영역이 아닌 것은 포기합니다. 여기에서 말하는 자신들의 영역이 아닌 건 바로 판매시장을 이야기 합니다. 이 부분은 통신사의 입김을 통하지 않고는 대책이 없습니다. 구글은 온라인에서 강하지 오프라인에서 강한 것이 아니니까요.
이렇게 널리 퍼지면 구글은 돈 못벌까요? 아니죠. 여기서도 돈 벌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이 많아지면 서로 경쟁하게 되고 그 과정에서 쓸만한 어떤 것들은 무료로 뿌려질 겁니다. 하지만, 무료로 뿌려지는 앱에서는 광고를 탑재하고 있을 가능성이 충분히 있습니다. 이 광고 시장을 구글이 버리지 않을겁니다. 실제로 애플의 앱스토어에 있는 수 많은 라이트버전이나 애초에 처음부터 무료로 뿌려지는 앱은 광고가 들어가 있습니다.
이렇게 작은 광고가 널리 퍼져서 성공한 사례는 애드센스의 성공 과정을 보면 됩니다. 애드센스는 오버추어와 달리 소형의 작은 웹들에게 뿌렸죠. 이 방법을 그대로 앱 시장에서 사용한다면 구글은 당연히 돈을 벌수 있겠죠. 작은 웹을 안드로이드폰으로 놓고 생각하면 쉽게 이해가 되실겁니다.
그리고, 안드로이드OS가 보는 또 하나의 시장이 있습니다. 이 시장은 MS와 정면 충돌할 수 있는 기업 시장입니다. 구글은 기업용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MS 제품을 사용하기에는 부담될 정도의 작은 기업이거나 서비스 일부를 꼭 갖고 있을 필요가 없는 회사라면 상당히 끌리는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시장을 다른 업체보다 앞서가기 위한 환경으로 안드로이드OS를 선택했다면 어떨까요?
이 부분이 너무 비약이 심하다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어디를 봐도 개인적인 용도보다는 소규모 기업에게 잘 맞도록 되어 있다는 점을 발견하실 수 있을겁니다. 개인용이라면 문서 작업을 공동할 필요도 없고, 실시간으로 메일을 처리해야 할 일도 없으니까요.
결국 안드로이드OS가 올라가 있는 폰은 이런 서비스를 반 강요(?!)하고 있기 때문에 안드로이드OS는 무료의 탈을 쓴 구글 이익 환경일 뿐입니다.
PS1. 혹시 이런 부분에서 MS가 막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시는 분이 계실지 모르겠습니다만, 불행하게 MS도 어렵습니다. MS가 돈으로 처리할려고 해도 쉽지 않습니다. MS에게 필요한건 시간이거든요. 제 상상이 맞다면 MS는 구글보다 적어도 6개월정도는 늦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PS2. 메일 검색 앱을 만들었다고 치면... 이 앱... 팔릴까요? 제 예상은 '아니오' 입니다. 구글 모바일 서비스는 잘 만들어져 있어서 어설픈 앱을 사용하는게 오히려 불편합니다. 구글과 경쟁해서는 안됩니다. 앱스토어에 있는 앱들은 구글의 정보를 이용하되 구글에서 만드는 것과 동일한 역활을 해서는 성공하기 어렵습니다. 조금 과장된 경우이긴 합니다만, 미국에서 구글이 네비게이션을 무료로 풀어버리자 네비게이션 업체의 주식이 폭락한 사례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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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람 2010/04/12 13:43
전 애플이 돈을 벌든 구글이 돈을 벌든 삼성이 돈을 벌든 LG가 돈을 벌든 삼성이 돈을 벌든 KT가 돈을 벌든 SKT가 돈을 벌든..응? 아무튼 상관하지 않아요...어차피 회사나 기업은 소비자를 삥뜯어서 먹고사는..응??
저는 그저 경쟁이 많이 붙어 스마트폰이 헐값으로 팔리고 기본료가 싸지고 통신료가 내려가면 그걸로 좋습니다. 지금은 비쌀지 몰라도 어차피 시간이 지나면 가격이 내려가는게 디지털의 특징!! 유후!!
그런 이유로 저는 아직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폰 따위를 선택하지 않았는데 잘한거 맞죠?ㅋ-
데굴대굴 2010/04/14 00:24
아이폰은 시간이 지나도 가격이 안떨어져요. 그게 문제죠. -_-a 뭐.. 안떨어지는건 아니고 떨어지는 폭이 진짜 작죠. 국내 s사의 그런 폰과는 다르게 말이죠.
그나저나.. 자유인이 이런거 선택하시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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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눔 2010/04/13 14:11
애플이나 구글이나 서로 잡아먹으려고 안달이네요.
어차피 승자는 한명 뿐이라서 그런걸까요?
게다가 영원한 승자는 없어지는 추세니까 MS까지 끼어서
서로 물고 물리고 하면서 어디까지 갈 지 궁금하네요. 킁...-
데굴대굴 2010/04/14 00:33
온라인-오프라인의 연결점을 두 회사 모두 갖출려고 한다는데 같은 목적이 있지만, 이 둘의 구현 방법은 서로 다릅니다. 구글은 온라인-온라인-오프라인의 연계를 하는데 쓰이는 기술이 검색-데이터수집이고, 애플은 오프라인-온라인을 연계할려고 아이튠즈와 아이폰, 아이패드들의 장비를 사용하는거죠. 그래서 이 두 회사는 함께 같은거 같으면서도 미묘하게 다른 길을 함께 갈 수 있습니다.
이렇게 손을 잡고 갈 수 있지만 문제가 되는건 광고 시장의 범위가 어떻게 나눌 것인가죠. 이렇게 문제가 되는건 검색 or 앱내장과 안드로이드 vs 아이폰OS의 플랫폼 시장입니다. 이 둘은 각각 독립적이면서 적인 동시에 서로 없으면 허전해지는 관계라....... -_-a
여기에 MS는 상당히 찬밥이 되는데요. 불행하게도 모든걸 다 갖고 있으면서 내세울 것은 없는 회사라.... -_-a
승자는 하나지만, 승자가 될 수 있는 정상은 여러 개니까 욕심만 부리지 않는다면 모두 다 살아갈 수 있을겁니다. ^^ -
가눔 2010/04/15 11:32
요즘 돈벌이가 꽤 된다는 광고시장에서 구글과 애플이 경쟁한다는 기사를 얼핏
본 거 같은데 이런 경우에도 별 문제 없을까요? 흐음...
기사만 가지고 판단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아서 데굴대굴님이 어떻게 느끼시는지
궁금합니다.^^ -
데굴대굴 2010/04/15 14:52
광고 시장이라고 하니까 충돌날꺼 같지만, 제 예상은 둘은 충돌하지 않을 것이라고 봅니다. 모바일이라는 단어가 들어가니까 충돌할꺼 같지만, 제 예상은 충돌없이 몇년 간 대충대충 잘 지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면 대충 둘다 자리잡고 각자의 영역에서 잘 살아가는거죠.
충돌이 늦어지거나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보는 이유는 iAD의 현재까지 목표는 아이폰 내부의 앱을 위한 시장입니다. 기존의 앱에 붙어있던 구글광고(=애드몹 광고)는 문제가 되겠지요. 이 부분에 대해 구글이 뭐라고 하긴 하겠지만 뭐라고 크게 안할겁니다. 애플의 기술은 애플 안에서만 최적화되어서 나오니까요. 바꿔말하면 안드로이드 시장에서는 애플이 힘을 쓰지 못할 것으로 보기 때문에 둘은 사이좋게 나눠먹기 좋은 분위기로 갈 수 있습니다. 괜히 서로 흠집내기하면 개발자만 떨어져 나가고 손해는 양쪽에 다 생기는거니까요. 만약 이 부분을 정식으로 이야기한다면 둘 사이 관계가 악화되면서 모바일 광고에 대한 문제점을 서로 지적할겁니다. (이번 iAD의 발표를 잘 보시면 대충 감 잡으셨을 듯) 이런 비교 레포트가 어딘가에서는 분명 나올텐데 이런 레포트가 나올때 쯤이면 이미 개발자 누가 어느 광고를 통해서 돈을 벌었다는 내용이 먼저 나와있겠죠. ^^
PS. 앱 안에서의 광고 기술만 보면 애플이 조금 더 똑똑합니다. 사용자가 덜 부담스러울수 있도록 만들었으니까요. 단순한 배너광고는 생각보다 효과가 적죠. 구글광고를 앱으로 갖고오면 앱=검색이라는 공식이 통하지 않으므로 구글의 맞춤형 광고라는게 잘 이뤄지지 않습니다. 멀티태스킹이 안되는 상황에서는 (앱 종료가 되므로) 짜증을 유발시킬 수도 있고요. 이 부분을 애플은 앱 내부에서 동작할 수 있도록 바꿨으며 광고로 인한 트래픽을 줄여주는 것까지 넣어주었으니 보다 효과적이죠. 반면 검색이라는 부분이 들어가는 순간부터는 온라인으로 이동되며, 회선 비용이 자동으로 지불되는 것이므로 구글이 더 똑똑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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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람 2010/04/16 10:52
그나저나 LG(LGT)와 예스24가 북 요금제(책 요금제)덕분에 서로 법정까지 가게 되면서 공방전을 벌이고 있다더군요. 서로 손해를 봤다고 바락바락 우긴다던데...
앞으로 통신사 VS 제휴업체 들이 서로 수익문제로 인해 법정공방이나 다툼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는군요..결국 혜택이 일방적인 통보로 인해 축소되거나 없어지게 될 가능성도 높고요..그럼 손해를 보는건 고객!!
아무튼 전 이런걸 미리 눈치채고 북 요금제 따위에 가입하지 않았어요. 잘한거 맞죠?ㅋ-
데굴대굴 2010/04/25 01:07
개인적으로 이번 LGT vs YES24 싸움은 관심을 갖고 보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알기로는 통신사 요금제 중에서 최초의 법정까지 가게된 경우거든요. 기존의 경우 해택이 문제된다면 계약기간 끝나자마자 바로 서비스가 없어졌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계약기간 중임에도 불구하고 싸우는 걸로 보입니다. 이번 결정이 어디에 나는가에 따라서 차후 계약된 혜택이 어떻게 변할 수 있는가 하는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서 특정 요금제를 보고 가입한 고객이라면 손해를 볼 수도 있겠지만, 그에 만만치 않은 다른 해법을 찾아야 하므로(안찾으면 고객은 등 돌리고 두번다시 오지 않을겁니다. SKT와 KT가 욕먹는걸 보시면 아실 듯...) 실제 고객은 큰 불편함이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나저나.... 북 요금제보다는 편의점 요금제 어떠세요? 이게 진짜 진국인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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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람 2010/04/22 17:43
저..아무래도 애플의 음모에 속은거 같아요. 갑자기 아이팟을 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단점이 많다고 들었어요. 제가 아이팟을 안지르도록 단점을 좀 무섭게 말씀해주세요. 만약 제가 그래도 지르게 된다면 그건 데굴님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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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굴대굴 2010/04/25 01:09
진짜로 단점 많습니다. 카메라도 안달렸지, GPS도 안달렸지, 나침반도 안달렸지... 진짜로 아이팟은 단점 많습니다.
하지만 아이폰은 이런 단점이 없습니다. 아이팟을 지르시지 마시고 아이폰을 지르세요. 절대로 아이팟을 지르시면 안됩니다. 아이폰이 정답인겁니다. (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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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은 산수 못합니다 (Gmail 버그 발견)
오늘은 만우절입니다. 구글도 역시 이런 날은 참가를 하지요. 다들 아시겠지만 구글의 만우절 이벤트는 "Google 사투리 번역"입니다. 느낌상 이것 만으로는 왠지 성이 차지 않는거 같아서
라는 생각으로 뚫어지게 Gmail을 탐색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발견한 Gmail의 버그.
Gmail하면 쓰기 편하다는 말도 많이 나오지만 그만큼 많이 나오는 것이 바로 용량 문제지요. 처음에는 1G에서 시작했다가 지금은 6G를 넘는 무지막지한 공간을 제공하니까요. (그리고 계속 성장 중)
그러다가,
"Gmail의 저장용량은 4.5GB"라고 적어둔 다음에 그 밑에는 6575MB라니....
PS. 이렇게 일찍 일어나서 뭐하는 짓이여?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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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schoff 2008/04/01 13:34
점점 용량이 늘어나는 시스템이다보니까
제때 업데이트를 해주지 않아서 새긴 문제같네요
전 2.5기가정도일때 초청받아서 가입했는데...
어느덧 6.5기가로 늘어나다니...
다 쓰기나 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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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솔 2008/04/01 18:15
아직 모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만, 야후코리아는 현재 메일용량을 '무제한'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뭐, 대용량 전송이 안된다는게 흠이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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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소년 2008/04/01 21:45
저도 네이버 메일에서 지메일로 옮기고 있어요~
지메일은 깔끔만 멋이라고 해야 하나..그런게 있어서
좋아요~!
그리고 구글 사투리 이벤트는 샨새교만큼 재미있어서
모처럼 많이 웃었습니다. ^ ^ -
찬우넷 2008/04/01 22:05
ㅎㅎ 사투리번역 엄청난걸요--
진짜 믿어버리겠어요;;;
야후는 무제한이군요;; ㅎㄷㄷ
지메일 6기가도 10퍼센트를 넘겨본 적이 없는데말입니다 ㅋ -
센~ 2008/04/01 23:00
지멜을 쓰고있긴한데..계정아이디가 맘에안드는 ㅡ.ㅡ
맘에드는거는 이미 다 동이나버려서 속상해버리네요.
그나저나 저 시간에 일어나서 이 글을..대단하십니다요.
독수리타법하다가 여기알게됐는데 몰랐음 어쩔뻔했을까 머 이런생각하고 있어요 ㅋ-
데굴대굴 2008/04/02 10:43
계정 ID는 미리 선점하는게 중요합니다. 아니면 저처럼 아예 도메인을 질러서 그 도메인에 자기가 원하는 계정을 사용하시는게... -_- 저는 데굴대굴(daegul aT daegul.com)이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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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네슬리 2008/04/02 00:50
각종 포탈의 만우절 이벤트 너무 재밌었던 것 같아요 ㅎㅎ
개인 적으로는 파란의~ 빨간 닷컴;;ㅋㅋㅋㅋ
저는 사적인 용도로는 지메일 ~
공적인용도로는 야후메일을 쓴답니다 ㅋ
윈도라이브메일을 이용한다는 ;;ㅋ
꽤 유용하니 한번 써보세요 ^^ -
k.b.d_star 2008/04/02 03:35
지금은 수정이 된건가요.
정상적으로 나오네요.
아무튼 구글의 지메일 6G가 낚시에 풍덩..
지메일 웹하드를 테스트 해보아야 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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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인마틴 2008/04/02 17:07
구글스럽다는 J준님의 표현에 동감합니다 ^^
앞뒤가 잘 맞지 않고 표현과 절제의 한계는 구글이 마음대로 정한다 <--- 이런 뜻이 구글스럽다가 아닐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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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도니스 2008/04/11 22:08
다행히 저는 지메일 10%가 못 미치는 7%입니다.(그러므로 인간!!) 예전엔 10%였는데 많이 지우다 보니까 이렇게 되었어요. 10MB넘어가는 첨부파일이 없는데도 2004년부터 주욱 써서 그런지 용량이 511MB정도 되네요.
현재 애드센스는 진화 중.
이런 식입니다. 그런데, 이런 텍스트 광고도 새로로만 나열해서 보여주니까 왠지 식상했나 봅니다. 그래서 다음과 같이 조합된 모습도 보여줍니다..
여기에 자투리 공간의 사용 극대화를 위한 움직임도 보입니다.
광고를 더 많이 보게하기 위한 버튼이 있지요. 저 버튼은 구글에서 뿌려주는 페이지로 이동을 합니다. 하지만 자투리 공간 활용에서 재미있는건, 더 광고를 보여주는 롤링 버튼이 붙어있는 광고가 생겼다는 것이죠.
저 부위를 클릭하면 당연히 다른 광고가 뜨겠지요? 바로 다음과 같이 슬라이딩되는 모습이 보입니다.
여기에, 한국에는 없었던 이미지 광고도 활성화 될려는가 봅니다.
하지만, 이런 것 보다 더 쇼킹한 애드센스의 변화가 있으니... 바로 "동영상 광고" 입니다.
동영상 광고는 여태까지 공익광고나 구글의 광고 밖에 없었지요. 하지만, 얼마 전에 발견한 것은 실제 동영상 광고. 바로 HP가 "동영상 광고"를 하더군요.
뭐.. 재미있는 변화기는 한데, 광고를 걸고 있는 입장에서는 돈이 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2007/11/22 - 애드센스 더 이상 답이 될 수는 없나?
- 2007/07/28 - "구글 애드센스 완전정복" - 나에게 돈을 다오! 구글이여~
- 2007/07/08 - 애드로거. 합법적인가?
Google과 Live.com의 날씨
자.. 그럼 오늘의 화두. 바로 구글의 개인화된 검색페이지와 MS의 Live.com의 날씨입니다. 2006년 6월 14일 현재 하루종일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동일한 시각에 본 Google과 Live.com의 날씨 입니다.
날씨는 중앙 기관 같은 곳에서 발표하는 것 아니였나요? 거 참.... 아니면 어느 한쪽이 업데이트가 느리기에 발생한 문제인지 아니면 각기 다른 소스를 말하는 것인지....
참고로 말씀드리면 날씨는 이틀까지는 대충 맞출 수 있다 합니다. 최소한 3시간 전에는 거의 정확한 발표가 가능하다는 소문을 듣기는 했는데, 한국의 기상청은 3시간 단위로 발표하는걸 못본거 같네요. 그래서 외국 것을 사용하는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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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ew 2006/06/14 18:24
http://www.kma.go.kr/weather/fcst3h.jsp?reg_id=11B10101
갱신주기는 모르겠습니다만 자주 갱신되는 것은 확실합니다.-
데굴대굴 2006/06/14 21:08
기상청 홈페이지에 있는 3시간 예보군요. 기상청의 경우 업데이트는 잘 됩니다. 한박자 늦은듯한 업데이트가 문제여서 그렇지요. -_-; 이것만 좀 해결되면 정말 쓰기 딱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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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굴대굴 2006/06/14 21:11
전 사이드바에 뉴스, 웹클립, 메모, 작업만 띄우는데도 부족해서 날씨는 못 띄우고 있습니다. ㅠ.ㅠ 그냥 눈으로 때우는거죠. 탭브라우저에 모두 다 시작페이지로 걸로 한방에~~
그나저나 기상청과 Google, Live.com 모두 다른 예보를 보여주는군요. 누가 맞을지 참으로 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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