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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02 아이폰만 아니라면 위기의 KT 관리 부실의 KT. (14)
- 2010/02/18 찔리는 다그래 이야기 (14)
아이폰만 아니라면 위기의 KT 관리 부실의 KT.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다보니 진짜로 편합니다. 단, 인터넷이 안될 때만 빼고요. 스마트 폰이 인터넷 안 된다고 말하니까 조금 이상한가요? 대부분의 스마트 폰이 3G와 와이파이(WIFI)라는 두 개의 무선망을 지원합니다. 이 두 개 중에서 하나만 연결되어 있으면 되니까 언제나 이론상은 언제나 인터넷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다릅니다. 종종 인터넷이 안될 때가 있습니다. 물론, 산골마을이라던가 안드로메다라든가 하는 장소에 있다면 안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저는 지구인이라 안드로메다에 가 본 일이 없으며, 회사는 강남 지역에 있기 때문에 전화는 거의 되는 지역에 살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말하면 조금 복잡하다고 느낄 수 있으니 잠시 쉬어가는 시간으로 광고 하나를 봅시다.
자... 이제 이 광고를 한번 분석해 봅시다. 이 고객이 말하는건 오직 하나 입니다.
와이파이 잘 떠요?
이 짧고 굵은 문장에 KT 스마트 폰의 모든 것이 다 담겨 있습니다. 스마트 폰은 와이파이만 잘 뜨면 된다는거죠. 따라서 3G는...
이런 현상을 보여도 전혀 이상한 것이 아닙니다. 광고를 보다보면 3G를 통한 데이터는 거의 필요 없다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혹시 제가 '과다하게 사용했기 때문에 막혀서 그런 것 아니냐?'라는 분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이게 제 2월의 트래픽 사용량 입니다. 재부팅을 하면 앱은 다시 실행하기 전까지는 모니터링을 못하고 있으므로 실제 사용량은 위에 나온 것 보다는 더 많을 것입니다.
하지만, 압도적으로 와이파이의 사용량이 높군요. 3G를 이만큼 밖에 사용하지 못한 이유를 말하라고 하면 3G로는 데이터 통신이 안.되.니.까.입니다.
WIFI는 잘 됐는가 하면 그건 또 아닙니다. QOOKnSHOW라고 되어 있는 와이파이 망에 접속을 하면 다음과 같은 경우도 종종 만날 수 있습니다.
자... 위에 보이는 페이지는 왜 보이는 걸까요? 위 페이지가 보이는건 한 회선을 공유기를 통해서 여러 PC를 사용하는걸 막고자 KT에서 인증절차로 도입한 제도로 알고 있습니다.
진짜로 와아파이 잘 떠요?
PS. 최근에는 광고가 바뀌었지요? 발로 뛰겠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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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PD 2011/03/03 08:12
KT 는 기회를 놓친듯.
SKT 는 어쩔 수 없이 뛰어들고.
결국 둘다 호구가 될 거다에 한표 던집니다.
이건 뭐 -_-...
지하철 9호선에는 열차에 와이파이가 있는데...
KT 올레 AP 보다 T Wifi Zone AP 가 더 좋더라는 ;;; -
mr.my yesterday 2011/03/05 00:10
아,, 저는 반대의 경우에 속한다고 해야할까요;
집에서는 항상wifi를 사용하고, 밖에서도 에그를 사용하는데, 자동으로(저 몰래) 돌아간 3G데이터요금이 천장뚫고 나가버려서 부업 준비중인 1인입니다;;
ㅜㅡㅜ twittelator사용법을 찾다가 들어오게됐는데,
좋은 내용이 많아서 둥지트고 읽는 중이에요! ㅅ ㅅ-
데굴대굴 2011/03/07 18:14
비용절감을 위해 에그 쓰다가 하늘뚫고승천하신분이 여기를 방문해주셨군요. 그런 분이 있다고 몇 번 이야기만 들었거든요. ^^;
4월에 나올 아이폰용 에그를 저도 하나 질러야하나.. 고민 중에 있습니다.
그나저나... twittelator가 어렵긴 어려운가 보군요. 꽤 많은 분들이 이걸로 방문해 주신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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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람 2011/03/08 12:41
이 글을 보니 전 아직 아이폰을 사지 않은것을 잘한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둘다 확실하게 잘 뜨게 되면 그때는 구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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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B 2011/03/13 23:26
일본에서 소프트뱅크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는데 4,200엔으로 3G망에 붙어서 계속 쓰고 있습니다. 속도는 좀 짜증나지만 뭐 그냥그냥 심심할 때 웹서핑 하는데는 지장 없습니다.
무제한 요금제로 할인된 금액이 대략 이번달에만 320,000엔-_- 정도군요;; 왠지 좀 미안해 지네요ㅋ
문제는 제 행동 반경이 변두리 뿐이라서 와이파이 존을 아직 본적이 없다는 정도?-_-;;; -
Draco 2011/03/21 18:47
저 광고에서 직원이 권하는 폰은 hTC 디자이어 HD입니다.
광고 멘트대로 동영상과 인터넷 속도가 정말 짱이고, 와이파이 인식에 약간 버그가 있어서 와이파이 잘 안뜬다는 분들이 가끔 있습니다. -_-;
ㅋㅋㅋㅋ
그런면에서 광고 멘트는 적절한겁니다. -
jerry331 2011/03/27 11:33
저는 정말 지하철에서 3G를 쓰려면 안터져서 속터집니다.
그래서 데이터가 남아돌죠..
쓰고싶어도 못써서...
와이파이는 공공장소에서 아무리 와이파이존이라 해도 잘 안잡힐때도 있고...
음..
저도 비밀번호는 받았는데..
다른 사람들 말 들어보니 잘 안가르쳐주려고 한다 하더라구요..
찔리는 다그래 이야기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이동통신사는 LGT지만, 좋아하는 광고는 KT입니다. (이 이유 때문에 종종 통신사에서 운영하는 블로그/트위터를 보고 거기에 나온 포스팅은 거의 다 읽고 있습니다. 이런 SNS를 통하면 단순 홍보물을 뿌리는 접하는 것보다는 더 사람이 사는 냄새를 주고 조금 부드럽게 이야기가 되서 이해하기가 좋아요)
특히 olleh KT가 등장하는 광고 시리즈는 재미있어서 좋습니다. (하지만 제가 아무리 광고를 좋아해도 결국 폰 선택에는 주머니 사정이 No.1의 이유입니다. orz) 오늘 보다가 olleh 광고 중 발견한 다그래 시리즈 중에 찔리는건 두 개.
에피소드 1과 에피소드 3입니다. 일단 에피소드 1부터..
전화 첫 마디. "어디야?"
이거 완전 공감입니다. 전화기에 발신자 번호표시가 뜨면서부터 상대방이 누군지 아니까 첫마디는 이미 인사는 생략하는 경우가 많아지더군요. 제 경우 자주 듣고 말하는게
- 어디야?
- 왠일이야?
- 어. 말해
- 어. 왜?
- 응
이 정도더군요. 아마 다른 커플도 크게 예외는 아닐겁니다. 특히 오래된 커플이라면 말이죠. 그래서. 한번 전화 걸자마자 저도 해봤습니다.
D : 사랑해
결과는...
- 무슨 일 있어?
- 뭘 잘못했는데?
- 오늘 약속 있어? 못봐?
쿨럭.
이게 현실이더군요. 아아아악~~~ 그렇게도 제 사랑의 표현이 부족했단 말입니까!!! 그녀야님!!! ㅠ,.ㅜ
이번에는 에피소드 3.
이런 이야기 하면 정말..... 부끄럽지도 않은데요. 보통 커플이면 전화하다가 해뜨는거 봤다는 경험이 한두 번 씩은 있을 텐데 저는 이런거 없어요. (화상 통화
걸고 잠든 적은 있어도...) 심지어는...
- 커플요금제 가입해서 단 한번도 커플요금제를 끝까지 써본 기억이 없습니다.
- 커플요금제 일때 보너스로 있던 00시 지나면 초대박 할인 요금제여도 실제 통화는 없습니다
충격적인 커플 이야기 같지만, 각자의 가족 통화로 묶어서 쓰는게 차라리 휴대폰 통화료가 덜 부담이 되는 수준입니다. 하지만 저는 여기서 반론.
거의 매일 데이트를 하기 때문입니다.
주 5회 이상 얼굴보기 전격 실시!
또 하나의 이유는 그녀야님이 미녀라서 수면을 일찍 하십니다. 그래서 밤 통화는 거의 없어요. 사실 밤 통화도 거의 없지만 낮 통화도 별로 없습....;;; 더구나 각자의 일을 하고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방해가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전화보다는 문자를 사용하게 되더군요.
PS. 만약 문자와 통화가 급작스럽게 늘어나기 시작한다면 애그를 도입해서 쿡앤쇼(FMC) 요금제(월 19,800원/30G 추가)로 갈까하는 생각도 했습니다만, 저에게는 일어나지 않을 일에 가깝습니다. 애그를 통해 skype를 쓰면 무료 통화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지만 현실은 지금 부여된 요금도 다 못 쓰고 있거든요. 문자는 생각보다 비용이 많이 나오지 않아서 부담이 되지는 않더군요. 메신저를 통한 우회 경로로 있고 각종 웹사이트도 있고 말이죠. ㆅ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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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굴대굴 2010/02/21 02:03
아이폰을 내놔줘서 좋아보이고, 그 다음에는 광고가 재미있어서 좋아지는... 하지만 요금을 보면 LGT가 가장 사랑스러워 진다능... -_-a
KT는 광고 기획자 하나는 확실히 잘 뽑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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