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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3/04 핸드폰의 MP3 전송 벤치마크 #2 (5)
- 2009/03/04 핸드폰의 MP3 전송 벤치마크 #1 (2)
- 2007/09/07 [지름] 카멜백 Hellion SC (14)
- 2007/02/09 벅스(bugs.co.kr)의 DRM Free를 바라보며.. (16)
핸드폰의 MP3 전송 벤치마크 #2
핸드폰의 MP3 전송 벤치마크 #1 포스팅을 통해 MP3를 집어넣는 가장 대중적인 방법 중 하나인 제조사에서 제공해주는 프로그램을 이용한 음원 파일 입력을 해봤습니다. 저번 포스팅을 남긴 이유는 기능은 좋지만 너무나 느렸기 때문에, 뭔가 다른 방법을 찾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죠. 그래서 LGT의 모바일 매니저를 선택해봤습니다.
- 음원을 구한다(다운로드든, CD에서 추출하든..)
- 변환 프로그램을 실행한다
- 음원을 핸드폰에서 재생 가능한 것으로 변환한다
- 핸드폰의 메모리에 집어 넣는다.
조건은 저번과 동일하게 WE3
로 테스트를 진행합니다.
일단 뮤직온을 키고 음원 변환을 할까 했더니... 음원 변환이 없습니다? 설마 MP3를 바로 넣을 수 있는건 아닐테고요. 뭔가 어색합니다. 아무튼 진행을 위해 "기기에 전송"을 눌렀는데.. WE3를 다 전송하는데 31초 걸렸습니다. 78메가 전송하는데 겨우 31초!! 핸드폰의 MP3 전송 벤치마크 #1 에서 156초 걸렸는데, LGT 모바일 매니저는 겨우 31초 입니다. 변환된 SMP 파일을 전송하는 시간(41초)보다 짧습니다. 변환하는 과정과 복사하는 과정 전 과정 포함인데 이렇게 짧다니요. 혹시나 해서 함께 제공된 뮤직온으로 들여다보니....
당연히 다 있군요. 혹시나 싶어 탐색기로 이동식 드라이브로 연결된걸 확인해보니..
불행하게 내장 메모리에 들어갔군요. 모든 테스트는 외장 메모리를 기준으로 저장했기 때문에 이번 테스트는 공평하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압도적으로 빠른 속도를 보여줬다는 점에서 왠지 기대가 됩니다.
혹시나 싶어 LGT mobile manager를 보니 상단에 "외장메모리" 지정이 있군요.
"불러오기"를 하자마자 바로 전송 시작. 잉??? 이거 뭔가 너무 쉬워서 의심스럽습니다? 제가 시간을 못 재서 지우고 다시 했는데, 32초.... 내장 메모리에 전송할 때와 딱 1초 차이가 납니다. 겨우 1초요. PC Manager Plus와 비교가 필요 없을 정도로 빠르군요. 제가 괜히 PC Manager Plus부터 실험해서 시간을 낭비했네요. 그냥 다른 분들은 LGT 모바일 매니저 써서 시간 아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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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1. 이 포스팅 작성하는데 DRM 프로그램이 캡쳐 프로그램을 죽여서 좀 고생을 했습니다. –_-a
PS2. 변환이나 전송에 실패하면 액티브 액스가 정상적으로 설치 됐고 실행되는지 확인해보세요. 비스타/2008에서 DRM 관련 액티브 액스가 정상적으로 실행되지 못해서 실패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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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tpik 2009/03/04 02:47
PC Manager Plus는 별로 마음에 들지 않더군요. 무거운것도 그렇고... 애니콜랜드 로그인요구하는것도 그렇고...
모바일 매니져는 제가 LGT가 아니라 안써봐서 모르겠네요...-
데굴대굴 2009/03/05 21:36
PC Manager는 옛날부터 제공 됐으니까 쓰는거지, 그다지 권하고 싶지 않더군요. 인터페이스도 통일성이 없고 그다지 빠르거나 쓰기 편한 것도 아니고요. 그냥 펌웨어 업그래이드를 위해 설치해놨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통신사와 제조업체가 다른 경우, PC에 연결되는 프로그램이 두군데에서 제공되므로 둘을 비교해서 써야 좋을꺼 같더군요. 이번에 비교해봤는데 기능 차이가 거의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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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의 MP3 전송 벤치마크 #1
제가 사용하고 있는 햅틱온 뿐만 아니라 요즘에 나오는 대부분의 핸드폰들이 음원 재생을 지원합니다. 외국산 제품의 경우 MP3나 OGG같은 세계 표준화된 음원을 주로 사용하는 반면, 한국산 제품은 SMP나 KMP, ODF같은 DRM이 걸린 음원을 지원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듣는 음원의 절대 다수라는 비율을 사용하고 있는게 MP3죠. 바꿔 말하면, 우리가 갖고 있는 절대 다수의 음원의 사용은 핸드폰 시장에서는 맞지 않는다는 이야기입니다. 사용하기 위해서는 변환을 해야 합니다.
음원 변경은 크게 두가지로 나뉩니다. 하나는 핸드폰 제조 업체에서 지원하는 방법. 또 하나는 통신사에서 지원하는 방법. 제가 갖고 있는 햅틱온의 경우 핸드폰 제조 업체는 삼성이니까 애니콜 사이트에서 PC Manager Plus를 받아서 설치하면 됩니다. 통신사는 LGT이므로 뮤직온에 있는 LGT mobile manager를 사용하면 되고요.
둘이 비슷하지만, 아주 살짝 다릅니다. 일단 PC Manager Plus를 이야기 하자면 오랜 역사를 갖고 있고, 온라인 보다는 오프라인으로 핸드폰을 조작하는데 유리합니다. 예를 들면, 대규모 음원 파일 전환이나 핸드폰에 있는 자료를 파일로 보관할 수 있는 방법을 지원합니다.
일반 사용자 입장에서 MP3를 PC에서 핸드폰으로 넣는다면 어떤 과정을 생각해봅시다. 아마도 다음과 같은 과정을 거칠겁니다.
- 음원을 구한다(다운로드든, CD에서 추출하든..)
- 변환 프로그램을 실행한다
- 음원을 핸드폰에서 재생 가능한 것으로 변환한다
- 핸드폰의 메모리에 집어 넣는다.
간단하죠? 말은 간단한데, 행동은 그렇게 간단하지 않더군요. 그래서 이 과정을 한번 담아봤습니다.
테스트를 위해 준비된 음원은 WE3라고 불리는 고대 투니버스의 만화영화 주제곡 모음집이 되겠습니다. 총 16곡, 전체 재생시간 56분 32초.192kbps. MP3 변환시 전체 크기는 77.8MB. 이 사양이면 상당히 표준적인 음반이 아닐까 싶군요. (이걸 선택한 저는.. 그래요. 오탁후 레벨에 근접되어 있는 청년이에요. orz)
일단 이 파일들을 모두 선택하여 외장 메모리를 별도의 USB 리더기에 끼어서 연결했습니다. 그리고 WE3파일 들을 붙여넣기 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21초가 소요 됐습니다. 단순 복사를 먼저 진행해본 이유는 아무 변환 없이 넣을 때 21초가 걸린다는 이야기이니까, 음원 파일의 크기가 동일하다고 가정하면, 전체 걸린 시간에서 21초를 빼면 변환에 걸린 소요 시간을 알 수 있을 것이고, 메모리의 전송 속도를 기준으로 얼마나 걸리는지 비교해보기 위해서 입니다.
자.. 그럼 실제 삼성에서 제공하는 PC Manager Plus로 해볼까요?
PC Manager Plus는 MP3를 직접 핸드폰에 전송하는 방법(자동 SMP 변환 후 전송)과 변경된 SMP를 전송하는 방법을 제공합니다. 따라서, 두번 테스트를 해야겠군요. (왠지 귀찮아지고 있음..)
순서대로... 직접 전송하는 방법부터 벤치마크 해보겠습니다.
곡을 선택하고 전송 버튼을 눌렀더니 잠시 응답없음 상태로 빠지는군요. 126초를 기다리니 이제서야 기기 전송 창이 뜹니다. 전송은 겨우 30초.
위 결과를 두고 보면 외장 메모리의 전송 속도도 떨어지는건(21초 vs 30초) USB 리더가 아니므로 이해를 하겠는데, 변환을 위해 기다린 126초는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너무 오래걸리지 않습니까!!!
그래서 두번째 테스트. MP3를 SMP로 변경하고 이를 전송.
16곡을 SMP로 변경하는 과정을 수동으로 해보니 겨우 21초 정도, SMP로 변경된 파일을 전송하는데 걸린 시간은 41초.....
단순 복사하는데 걸렸던 30초가 41초로 늘었습니다. 이건 그렇다쳐도, 직접 전송할 때에 걸린 126초는 왜 이렇게 나왔는지 알 수가 없군요. 변환시간? 대기시간?
결론.
미리 SMP 파일로 변경을 하고 외장 메모리를 USB 리더에 껴서 사용하는게 시간을 아끼는 지름길입니다. 다만, 이렇게 변경된 파일은 다른 MP3 플레이어에서 쓸 수 없으므로 고민입니다. 더구나 이렇게 느린 변경 속도라면 외장 메모리의 공간을 채우는데 충.분.히. 시간을 예상해야 할 것 같습니다.
피휴.. 뭔가 새로운 방법을 모색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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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 카멜백 Hellion SC
으흥~ 또 지르고 말았습니다. 이번에 지른 제품은 CamelBak사에서 나온 Hellion입니다. 그것도 SkullCandy라는 곳에서 편집(?)한 Hellion SC라는 제품입니다.
이 배낭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은 카멜백 본사에서 Sports항목을 보시면 바로 보이실겁니다. 에.. 근데 HELLION SC라는 메뉴가 Sports 카테고리에 바로 밖으로 나와있죠? 이런 제품의 공통점은 특별상품!에 속한다는거죠. 이번에 제가 지른 배낭이 그렇게 많이 쓰이지 않을 것이라 예상하는 이유는 바로..
- 비싸다
- 하이드레이션 기능이 필요하지 않다
- 겨울 스포츠용이다
- 그다지 예뻐보이지 않는다
- 배낭의 수납이 상당히 작다 or 너무 크다
와 같은 이유죠. 하지만, 저같은 사람인 필요합니다. 제 경우 주력으로 사용하고 있는 TransFormer B의 경우 다 좋은데, 두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첫번째는 짐을 넣을 공간이 너무 작다(쪼개진 19리터)는 것이고, 두번째로 길거리에 매고 다니기에는 조금 어울리지 않는 디자인이라는 것이죠.
그리고, 특별히 멀리가는 경우에 사용하는 BFM AUC의 경우에는 지나치게 크다(44리터), 국방색이라 많이 튀어 길에서 매고 다니면 죄다 쳐다본다는 이유입니다.
결국 이런 갈망이 엮여서 몇가지 조건을 계산하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제시한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 하이드레이션 기능
- 편안한 움직임
- 예쁠 것
- 30~38리터 부근의 수납공간
- 다양한 장비 부착 가능(스틱, 침낭 등..)
- 방수처리 (레인커버 갖고 다니기 귀찮음)
일반적인 배낭이라면 하이드레이션이 없습니다. 따라서, 고급 기능을 가진 품목에서 찾을 수 밖에 없으며, 편안함 움직임을 찾기 위해서는 사용기를 죄다 찾아서 읽어보는 방법 밖에는 없지요.
이 조건들을 모두 만족시키는 제품을 찾고자 카멜백 사이트에 들어가서 모든 제품을 봤습니다. 그 결과 Sports 카테고리에 있는 제품이 몇 개 들어오더군요. 하지만, 수납 공간이 적은 관계로 몇개 남지 않더군요. 이렇게 제품을 골라낸 후에 국내의 사이트에서 찾아보니, 국내에는 레져용 제품 자체가 없더군요. 카멜백의 대부분의 제품은 MTB를 위한 소형이나, 밀리터리 매니아를 위한 군용 카테고리 제품만 들어오는겁니다.
Hellion SC는 커녕 Hellion도 사용하는 분이 없는듯 싶습니다. 아무리 찾아도 국내에는 이 제품을 파는 곳을 못찾았거든요. 그래서 구입하는데 꽤 골치가 아펐습니다. 하지만, 저는 지름쟁이라는 별명을 가진 이. 이 정도의 난관은 이겨 나갈 수 있어야 합니다. 이런 지름이야 말로 <진정한 지름>. <Lord of 뽐뿌>, <Master of 지름>인 것이죠. 괜히 지름쟁이인게 아닙니다.
저에게는 구글 애드센스가 있습니다. 애드센스님이 하사하신 비용으로 센스 있게 외국에서 직접 물건을 가져오기로 생각했습니다.
이 물건은 배송대행을 통해 바로 배송..... 이 제품은 제가 찾고 있었던 모든 것을 다 갖고 있는듯 합니다. 카멜백에서 나왔으니
- 당연히 하이드레이션 기능 붙어 있고,
- 스포츠용이므로 움직임을 보장하며,
- 31리터라는 꽤 큰 수납공간을 보여주며,
- 거기에 겨울 스포츠인 스키와 스노보드를 위한 장비 수납이 가능하고,
- 당연히 겨울에 쓰니 방수처리는 기본
그리고, 이 배낭만의 특유 기능. 바로 음악과 핸드폰의 만남! 내부에 존재하는 수납공간을 보시면, 작은 그림으로 아이팟과 블랙잭폰이 그려져 있습니다. 여기에 이름모를 하얀색 플라스틱 박스 하나..
내장되어 있는 하얀 박스를 보니 셀렉터와 앰프가 함께 있고 나머지 위치에는 핸드폰과 MP3를 넣으라고 되어 있는 장소 아닙니까!! 그리고 양쪽의 가방 끈에는 스위치와 스피커가 있습니다. 끈 앞쪽에 있는 스위치들이 폼이 아니였습니다. 잘 동작되는군요.
그리고 이를 보조하기 위한 메뉴얼과 부품들..
이 배낭을 사용하시면...
물가방이 호환성이 떨어지는게 조금 아쉽고, MP3와 핸드폰을 위해 배낭 자체의 무게가 약간 더 나간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그래도 이런 특이한 물건은 한번 쯤 질러보시는게 어떠하실련지요? 적당한 지름은 정신 건강에 매우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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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지름] 카멜백 BFM AUC
2007/09/07 01:23
아아... 지르고 말았습니다. 최근 스트레스를 정말 많이 받아서 더 이상의 고민거리를 없애고 생각하기 귀찮아서 그냥 사버렸습니다. 이제는 정말로 거지됐습니다. 기존의 배낭은 카멜백 TransFormer B로 물을 제외한 수납 공간이 25리터쯤 되는 물건이였는데, 이게 의외로 작아서(구성하기 나름이지만...) 꽤 빡빡합니다. TransFormer B의 사이즈를 말한다면, 꽉꽉 눌러서 담는다고 가정했을 때 막걸리 두병+컵라면 하나+김밥두어줄 정도만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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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지름] 카멜백(CamelBak) TransFormer B 사용기
2007/09/07 01:24
이 가방은 구입 후 5번 사용해 봤습니다. 뭐.... 지리산 갔을 때 기존에 쓰던 배낭은 어깨끈이 너무 아퍼서 고생했습니다. 무개도 꽤 많이 느껴졌고요. 하지만 이건 어깨 폭도 꽤 넓고요. 부산에 갈 때도 지리산 갔을 때와 별반 다르지 않게 챙겼음에도 불구하고 어깨가 안아프더군요. 부산 갔을 때에는 지리산 때보다 음식을 약간 줄인 대신에 옷과 재미있는 것을 더 추가 했기에 무개는 실제 무개는 더 나갔을지도 모르겠네요. 카멜백(CamelBak)이란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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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굴대굴 2007/09/08 00:25
물가방 기능입니다. -_-a 영어 그대로 읽었더니만 이해가 안되는 상황이 발생되는군요.
배낭에 물을 넣을 수 있는 공간이 별도로 구성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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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굴대굴 2009/07/01 00:29
외국에서 직수입 해온겁니다. 구매대행으로 구매하고 비행기 태우고 세금 다 물고 들어온거죠. 구매대행 사이트를 이용하시는게 더 편할겁니다. (돈 조금 아끼자면 이것저것 나눠서 할 수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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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건 2009/08/20 13:56
행동기어가 밀리터리 쪽을 주로 다뤄서 그런지 몰라도
국내에는 카멜백의 레저용 라인업은 안 들어오더군요.
저야 MOLLE 웨빙 없는 제품은 아예 쳐다보지도 않지만 -_-a
헬리온SC는..................... 알고 보니 멋있잖아요?!?!?!-
데굴대굴 2009/08/27 11:26
레저 라인업 제품이 들어오면 좋을꺼 같긴한데, 카멜백이 수납공간이 은근히 작다보니 한국에 맞는 제품 찾기가 어렵습니다. 그나마 레저 라인업에서 크게 나오는게 헬리온쯤 되는 애들인데... 문제는 이런 제품 자체 수입하는 분들이 없는 듯.... -_- (진짜 직수입해서 쓰는 법 밖에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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벅스(bugs.co.kr)의 DRM Free를 바라보며..
- 잡스, DRM "그거 꼭 해야 하나?" -ZDNet-
- 토발즈, DRM 기술「정말 싫다!」 -ZDNet-
- 벅스의 결체 페이지
- 업계“디지털 음악판 엎자는 건가” -문화일보-
- 잡스曰 : DRM이 깨지면 음악사 소송이 무섭다. 근데 그거 없어도 복제 잘 하던데?
- 토발즈曰 : DRM은 열등하다. 왜? 널리 퍼지지 못하니까...
- 벅스 曰 : 소비자가 불편하다. DRM 때문에 고객이 빠져나가지 않느냐?
- 업계 曰 : 음악계 싹을 없앨려는거냐? 로열티 못받으니까 걱정된다
국내 업계에 있는 음원의 경우에는 찾아봤자 DRM 때문에 플레이를 할 수 없습니다. 결국, 제가 찾는 방법은 DRM을 깨거나, 불법 음원을 구하거나, 정품 CD를 구입해서 리핑하는 방법뿐.....
근데 외국 음원의 경우 DRM이 있으나 마나라는 사실 아시는지? 자체 레코딩 기능이 있기에 음원 시디로 만든 후에 이를 다시 리핑해버리면 DRM이 풀린 MP3가 추출되어 버립니다. 이게 귀찮은 작업이기는하나 가상시디롬을 이용하면 몇 분안에 다 풀어버릴 수 있습니다.
아니면 모든 기기에서 다 동작할 수 있는 표준 DRM을 만들어주던가요. (이걸 또 깨는데 집중화 되면 그 때는 어떻게 하실련지?)
PS. 카드 정리 후에 자금 남은거 보고 바로 벅스에 결제하러 갈까 고민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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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DRM과 관련된 두 개의 뉴스
2007/02/09 17:40
오늘 IT관련 뉴스에서 DRM(Digital Right Management, 디지털 저작권 보호 장치)과 관련된 국내외 뉴스가 각각 한 건씩 올라왔다.inews24 : 스티브 잡스 "음반사 DRM 풀면 아이튠스 개방"inews24 : 벅스, DRM 풀고 '무제한 다운로드' 출시애플의 CEO 스티브 잡스의 주장은 한마디로 메이저 음반 제작사들에게 DRM을 풀어 음원을 공급하게 해달라는 직접적인 요청이며, 벅스의 경우 종래 유료 음악 사이트들이 취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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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벅스의 무제한 MP3 다운로드
2007/02/10 20:53
벅스의 무제한 MP3 다운로드 서비스가 시작했다는 이야기를 접했고나도 시작했다.게다가 벅스는 이제 DRM을 없애버리겠다고 하지 않았는가.하긴 누구 말마따나 DRM이 그렇게 효율적으로 쓰인것도 아니긴 하다.나의 경우만 하더라도.기껏 쥬크온 정액제 끊어 놔도, 팝송은 받지도 못하고.요즘 그렇게 좋던 하얀거탑에 흘러나오는 바비킴의 소나무 조차 쥬크온에서 받지 못한다.MS사의 DRM이 걸려있어서 아이팟에 넣을 수 없기때문이다.내 돈 내고도 음악을 못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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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굴대굴 2007/02/11 15:59
디지털의 장점인 복제해도 원본은 손상되지 않는다는 것이 바로 문제이기는 합니다만, 디지털이 아니여도 과거 이런 복제 관련 문제는 많았습니다. 대학가에 있는 복제 전공책만 해도 바로 그런 문제였지요. 단지 디지털화 되니까 이 문제가 조금 더 크게 느껴질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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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굴대굴 2007/02/11 16:02
분명 태클 걸겠죠. 하지만 그 동안 음지에 있던 부분을 양지로 끌어내면서 보다 합법적인 결론을 도출시켜주지 않을까 하는 기대에 이용할 수 밖에 없습니다.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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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에프 2007/02/10 20:55
소니는 소니의 connet.com인가. 거기의 drm만 되던가 하죠? 전 아이팟을 쓰는데. itunes store는 우리나라에 진출을 안해서 시리 drm이 쓸모가 없어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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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굴대굴 2007/02/11 16:03
iTune은 외국에서 결제하면 그나마 들을 것이라도 꽤 나오지만, 소니쪽은 정말로... 좌절입니다. ㅠ.ㅠ 그냥 다 풀려있는 MP3를 구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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련 2007/02/10 21:39
오늘도 이 들떨어진 누님은..ㅋ`ㅎ`..님의 포스트와 무관한 뎃글을ㅠㅜ!!...저 지금 떠나기 직전에 들렸습니다.
바닷바람쇠고 올께요!!..울님께서는 즐거운휴일이되시기를........ -
Lane 2007/02/12 10:08
음원 저작권 관련 일련의 이런식의 해결책들은 예전부터 제 눈엔 참으로 안스럽게 보였습니다.
옛말을 좀 빌리자면,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형국이라고나 할까요.
기술의 발전을 법으로 막으려는 모양새니까 말이지요.
음협의 입장을 이해 못하는 바는 아니나, 방법이 스스로 파멸을 초래하는 방법이란 생각을 항상 가지고 있었습니다.
자본주의 사회는 치열한 전쟁터이죠.
적자생존의 엄격한 법칙이 존재하는 시장이기도 하구요.
최후의 승리자는 살아남고, 조금이라도 도태되는 기업은 여지 없이 사라져 갔습니다.
하지만 그 전쟁을 치루는데 있어서 법이나 규칙으로 승리를 한 경우는 단 한번도 없었지요.
변화하는 시대에 걸맞는, 아니 그 시대를 앞서가는 기술과 아이디어만이 승부를 정해 주는 것이 올바른 해결책이지, 변화하는 시대를 법으로 멈추려는 노력은 참으로 안스러운 노력입니다.
제 짧은 생각으로는, 결국 얼마 지나지 않아 음협이라는 단체는 스스로의 딜레마에 빠지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즉, 소비자들의 공감대 형성에도 실패하고, 가수들의 저작권도 제대로 지켜주지 못하는, 결국 이도 저도 아닌 단체가 되어 버릴거라는 예상이지요.-
데굴대굴 2007/02/12 12:02
벅스가 성공한다면 사람은 기본적으로 선하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 되며, 음협이라는 단체는 딜레마에 빠질겁니다. DRM을 제거하지 않으면 사용자를 끌어모을 수 없고 따라서 제한적으로 성공은 이룰 수 있을지언정 진정한 성공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증명해보이게 되는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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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e 2007/03/06 22:33
음...
전 결제 해서 지금 사용중인데..
쓰면서도 걱정인 건..
4천원이라는 금액이 어떻게 '제작자'들에게 돌아갈 지..;
불법다운로드보다야 훨씬 긍정적으로 보고 있지만..
문득 그런 걱정이 들긴 하더군요;-
데굴대굴 2007/03/08 09:51
그래도 적은 금액이나마 "간다"는데는 이견이 없는거잖아요. 아예 안가서 굶어죽네마네하는 것 보다는 조금이나마 가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의욕을 불어넣어줄 수는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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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 2007/06/07 10:48
DRM 관련 업계 종사자로서의 의견을 내려고 합니다. 벅스에 공급된 DRM S/W를 공급한 당사자이기도 합니다. ^^ 현재 벅스는 Free DRM을 선언하고 운영하고 있지만 DRM S/W는 배포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법적으로 불리할 때 그것을 회피하기 위한 용도입니다. 몇 가지 이슈에 대한 제 생각을 정리해보면 이렇습니다.
잡스曰 : DRM이 깨지면 음악사 소송이 무섭다. 근데 그거 없어도 복제 잘 하던데? (이해가 안되는 말입니다. DRM 없어도 복제 잘 안하던데가 맞지 않을지... DRM은 암호화와 컨트롤에 대한 제한 기술입니다. 암호화나 컨트롤 모두 다른 기술로 회피할 수 있습니다. 다만 정도의 차이가 존재하며 가치에 대한 이슈가 있습니다.)
토발즈曰 : DRM은 열등하다. 왜? 널리 퍼지지 못하니까...
(맞는 말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어쩔 수 없는 현실입니다. 이것은 그 사회의 사회화 정도나 사용자들의 마인드에 기초합니다. 대한민국의 현실에서는 열등하지만 제한 장치를 걸어야 합니다.)
벅스 曰 : 소비자가 불편하다. DRM 때문에 고객이 빠져나가지 않느냐? (맞는 말이지만, 지극히 이기주의적인 발언입니다.)
업계 曰 : 음악계 싹을 없앨려는거냐? 로열티 못받으니까 걱정된다
(이것 또한 맞는 말입니다. 이해당사자들의 역지사지 입장에서 생각하면 모두 맞는 말이 됩니다.)
- DRM 기술의 통합: OMA라는 표준 DRM이 존재하지만 이것은 이제 시작입니다. 또한 DRM 업체들간의 경쟁으로 통합은 불가능합니다. DRM은 이상이 아닌 현실에서는 당분간(아니 몇년) 폐쇄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결국 시장 지배력이 DRM 기술의 존속에 가장 큰 영향을 주게 됩니다. 시장 지배력에서 애플과 MS의 위치는 상당합니다.
- 다른 매체로의 변환을 통해 Raw 추출: 이것은 일종의 융통성을 발휘한 것으로 이해됩니다. 모든 DRM은 CD Burning 등의 컨트롤에 대한 예외를 통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DRM 업계 종사자로서의 입장을 떠나 DRM이 불편하고 귀찮습니다. 이상적으로 클리어 컨텐츠가 판매되고 그것이 불법으로 이용되지 않는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러나 이상일 뿐 현실은 그러하지 않습니다. 불법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퀄리티 운운하며 자기 합리화를 하는 이용자들을 보고 있자면 참 한심스럽기도 합니다. 최소한 자신의 행동이 불법이라는 것 만큼은 인지하고 가급적 좋은 컨텐츠 사용에 대한 정당한 권리를 당당히 행사하였으면 합니다.
지나가다 글을 남겨 봅니다. 안녕히 계세요.



